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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망있는 경영학 비즈니스 스쿨 순위 Top 7



미국에도 다양한 대학교의 경영학과가 있다. 미국은 뭔가 창업 활동이 활발한 나라라는 인식이 있는만큼 그 명맥과 자부심도 남다른 대학교가 많다. MBA나 다른 대학원 과정의 경영자 육성 코스가 아닌 정말, 20살 들어 왔을 때 대학교에서 전공으로 정하는 경영학 전공. 미국에는 어떤 대학교가 가장 명망 있는 것일까?


미국의 명망있는 경영학 비즈니스 스쿨 순위 Top 7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경영학과가 다른 입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즉, 한국처럼 수능 성적만으로 들어올 요건이 충족되지는 않는다는 소리. 1학년 때 입학하는 것이 틀리고 3학년 때 입학하는 규정이 틀리다고 하니 재밌다.

7위

버지니아대학교 매킨타이어스쿨


동부 샬롯빌에 있는 버지니아 대학교이다. 전통적으로 상류층 백인 자제가 다녔다고 하는 역사 긴 학교 중의 하나이다. 버지니아 대학은 Top5 주립대 중에서도  UC버클리보다도 낫다고 평가된다. 버클리와는 다른 UVA의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 특색이 강하기도 하다. 경영대는 원래 네트워크 싸움인데 전체 재학생수가 1000명도 안될정도로 작은 경영대에서 초봉 8천5백이 평균적으로 나온다고 하니 그 저력이 대단한 비즈니스 스쿨 중의 하나이다. 유명 동문으로는 레딧 공동 창업자 알랙시스 오하니언, Cooley CEO 존 콘로이 등이 있다.



6위

텍사스대학교 맥콤스쿨


켈리포니아에 버금가는 자본력과 파워를 가지는 텍사스의 대표 주립대, 그중에서 맥콤스쿨이다. 이 맥콤스쿨은 특히나 회계학이 유명한데 BHP (Business Honors Program)는 회계로 나름 유명한 UIUC, 브링엄영 회계와 그 위치를 견준다고 한다. 또, 학교 재정 지원이 빵빵해서 장학금 혜택도 좋다. 인디애나 켈리와 마찬가지로 대형주립특성상 약 4천 5백정도의 학부생이있다. 단과대 하나로 4천 5백명의 숫자는 얼마나 큰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는지 말해준다. 제조업, 일반경영, 에너지산업 등을 포함에 모든 직군 모든 분야에 골고루 평균 이상 졸업생이 포진해 있으니 졸업만 잘해도 먹고 사는 길은 걱정 없을 것 같다.



5위

카네기멜론대학교 테퍼스쿨


이공계 학생, 특히 유학생이라면 한번 쯤은 꼭 들어봤을법한 대학 카네기멜론 대학교이다. CMU 라고 불리는 학교의 경영대인데, 카네기 멜론 대학교가 컴퓨터 싸이언스, 정보공학 등 IT관련 분야만 유명한줄 알았더니 경영학마저 그 이름이 높다. 경영학 중에 그 세부 전공이 잘 발달 되어 있는데 특히, 테퍼스쿨에서 Business Analytics (경영분석), Business Technology (경영 기술) 이라는 세부 전공은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위

뉴욕대학교 스턴스쿨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 그중에서도 맨하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이 경영학과를 발달 시키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탤런트 이서진이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거주비+학비가 연간 1억이 우습게 느껴질 정도로 비싼 가격이긴하지만 졸업만 하면 커리어는 좋다고 한다. 졸업생들 대부분이 탑 산업군인 컨설팅, 투자은행에 진출하고 특히나 금융학(Finance)이 최고라 월가 내 평판은 와튼 스쿨과 비견될 정도라고 한다. 규모는 좀 커서 2500명 정도 재학중이다. 많은 학계 거물급들도 많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만 해도 스턴 출신이 5명이 넘는다고 하니 두 말 하면 입 아픈 명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3위

미시간대학교 로스스쿨


뉴욕시에서 활동한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자인 Stepen M. Ross 가 기부해서 생겼다고 한다. 미시간 학생들 자체가 모교에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아서 미국 전역 어디를 가도 모자에 M (Michiga) 써있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고 하니, 재밌다. 게다가 Ross는 그 우수한 미시간학생들 사이에서도 상위급이기때문에 자부심 최고라고 한다. 모든 산업군 모든 분야에서 학부/대학원 동문들 전부 잘 살고 있다고 한다.



2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하스스쿨


하스스쿨 졸업생들은 단순히 경상계열 뿐만아니라 정부직, 우주공학, 기계공학, IT 등 다양하고 많은 커리어를 밟음으로써 경영학과가 단순히 경영학으로써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학문임을 체득하면서 알아간다. 또한, 켈리포니아의 황금줄 '실리콘벨리'덕에 경영학 전공자지만서도 아마존, 페이스북, MS, 우버, 트위터 등에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한국인들이 엄청 좋아한다. 학부/대학원 가릴거 없이 한국에선 UC버클리 후광이 아직 쓸만하기 때문에 지원 많이 한다고 한다. 국내 야후코리아 전CEO 성낙양, 전 경제부총리 나웅배 등등 있고 국외 인텔 전회장 폴 오텔리니, 휴렛패커드 전 CFO 캐시 레스작 등이 있다.



1위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와튼스쿨은 경영학 혹은 비지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정도로 깊은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와튼스쿨 내 모든 전공이 강한데 그 중에서도 금융학(Finance)이 특히 최고라고 평가 받는다다. 워낙 유명하고 다들 잘 알고 있어서 설명할 필요도 없다. 유명한 동문은 정부고위관계자, 금융, 부동산, 일반제조산업 등 거의 모든분야에서 셀 수도 없이 많은데 알만한 사람으로는 트럼프,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 페이팔 창업자 엘런 머스크 등등이 있다. 유학생의 경우에도 아무리 현지 취업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졸업하기 전 수업 잘 따라가고 자기관리 잘 하면 '월가입성'이 절대로 허황된 꿈이 아닌 명실 공히 최고의 네임 밸류를 자랑하는 비즈니스 스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