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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핀구아리, 아마존에 있는 세계 4대 괴물 중 하나?(uma, 괴물, 크립티드, 유인원, 땅늘보)


아직 끝을 알 수 없는 아마존. 그리고 아마존에 살고 있는 정말 많은 동물. 그 중에 마핀구아리가 있다. 마핀구아리, 남아메리카 아마존에서 서식한다 전해지는 괴물중에 하나인데, 세계 4대 괴물에도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괴물이라고 한다.

 

마핀구아리, 아마존에 있는 세계 4대 괴물 중 하나?(uma, 괴물, 크립티드, 유인원, 땅늘보)

 

1. 마핀구아리

 

이 마핀구아리라는 괴물은, 남아메리카 만담에서 전해지는 대표적인 크립티드다. 크립티드(신비학 동물에서 찾아다니는 이상한 미지의 생물을 보고 부르는 총칭) 네시나 빅풋 예티 그러한 미지의 생물을 보고 부르는 용어이고 일본에서는 UMA 유마라고 부른다 한다.

 

우선 생김새는 위의 조각처럼 저렇게 생겼고, 털이 온통 북슬거리는 형태의 괴물이라고 전해진다. 털의 색깔은 보시다 시피 붉은 색이고, 놀라운게 2족 보행을 하는 유인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2. 목격담

 

얼마되지 않는 목격담에 따르면 저 털색깔로 보호색으로 나무 주변에 서있으면서 사람을 위협한다고 한다. 마핀구아리를 밀림에서 목격한 사람의 증언을 따르면 크기는 고목같다고 엄청난 장신이라고 한다. 나무의 옆에 서 있어서 생김새를 잘 못 알아볼 정도로 큰 체구를 자랑한다고.

 

나무가 움직이는걸 보고 이제서야 낌새를 눈치챈 목격자가 눈치챌 수 있었다고도 하고, 그 크기가 거대하여 나무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고 한다. 또한, 저 털에는 온 갖 오물들이 엉겨있어서 마핀구아리의 주변에는 날아다니는 파리와 잡벌레 들로 들끓었다고 한다. 냄새는 말 할 것도 없이 악취로 심하고, 그 덩치에 걸맞게 엄청난 힘으로 고목의 껍질을 맨손으로 벗겨 먹는다고 전해진다.

전래되는 설 - 1

 

마핀구아리에는 2가지 설이 있다. 빙하기때 이어진 대륙으로 이런 고대 유인원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리잡고 버텨왔다는 것이 첫번째이다. 

 

이 유인원이 어떻게 날씨에 견뎌내고 멸종 안 당하고 버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메리카 대륙에 자리잡은 유인원은 한 무리는 북아메리카 진짜 추운 곳으로 가서 빅풋이 되었고 남은 유인원들은 아마존에 습기 차고 가변적인 날씨에 적응하여 마핀구아리가 됐다고 전해진다.

 

전래되는 설 - 2

 

현생하는 나무늘보의 친적쯤 되는 신생대에 살았던 땅늘보들의 후손이라는 설이 그 2번째이다. 이 땅늘보들은 크기가 6m에 달하고 손톱또한 날카롭고 식성또한 마핀구아리와 비슷할 것이라 여겨진다.

 

유인원들이 가족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리사회를 이루는 반면에, 마핀구아리의 목격 설은 단독으로 있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고목의 껍질을 벗겨먹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손톱이 필요한데 우리 영장류들은 그렇게 손톱이 발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장류가 아닌 땅늘보의 후손 쪽이라는 설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