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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캐리비안 해적의 모델이 된 해적, 검은수염 블랙 비어드. (ft. 검은수염 티치) 캐리비안 해적의 모델이 된 해적 블랙 비어드. 우선 블랙비어드의 신상을 알아보자. 블랙비어드의 본명의 에드워드 티치로 알려져있지만 확실치는 않다고 전해진다. 왜냐면 해적들은 본명을 전혀 안쓰기 때문이라고. 태어난 년도는 1680년에 잉글랜드 브리스톨로 추정되고있다. 먼저 만화 원피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에드워드 티치가 원피스에 나오는 그 티치가 맞냐고 물을 수가 있겠는데, 맞다. 검은 수염 티치는 블랙비어드를 모티브로 만든 케릭터이다. 모티브만 따온게 아니라 그의 해적 일대기를 시나리오에 그대로 옴겨 근접하게 따라갔다고 한다. 아무튼 블랙비어드가 성인이 되기까지의 일대기는 알려진바가 없어도 성인이 된 이후의 행적들은 찾아볼 수 있다. 블랙비어드는 1710년~1713년 3년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시.. 더보기
동아시아 나라별 지폐 속 인물들은 누구일까? (일본, 중국, 북한..) 동아시아 나라에 많은 지폐 속 인물들이 있다. 우리나라 지폐 속에도 위대한 인물을 그려 내는 것처럼, 동아시아 국가에도 나라별 위인을 그려 발행하고 있다. 동아시아 나라별 지폐 속 인물 1. 노구치 히데요 일본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세균학자이다. 주로 독사 및 사독에 관해 연구를 통해 큰 업적을 세웠다고 한다. 주로, 매독의 병원체인 세균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인체실험을 진행함에 있어서 질타를 받고 있다. 미성년자 뿐만 아닌 피실험자들에게 매독균을 주입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서,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등 관련된 일화가 있다. 2. 히구치 이치요 일본 근대 소설의 개척자이다. 어렸을 때부터 문학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 하면.. 더보기
맨 몸으로 나는 윙슈트! 누가 제일 먼저 생각해 냈을까? 프랑스의 재단사인 프란츠 레이첼 그가 초기에 고안해 낸 윙 슈트는 위 짤과 같은 생김새 였습니다. 이게 그 윙슈트라고 합니다. 거적데기를 이어 놓은 모습인 느낌.. 프란츠 레이첼은 그가 만든 윙슈트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자 에펠탑에서 뛰어 내렸는데요. 에펠탑에서 번지.. 그의 바램과는 달리 안타깝게도 그 자리에서 떨어져 즉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1912년 33살의 프랑스 재단사 프란츠 레이첼에 의해 발명된 활강용 옷을 윙슈트의 기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를 더욱 발전 시킨 1930년 미국의 렉스 피니가 초기 윙슈트를 입고 날아가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현재의 윙슈트 모습을 보면 정말 인간의 도전 정신은 대단하단 것을 느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