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구게는 파란피를 가졌다? 투구게는 정말 '게'인가?(번식, 꼬리, 생김새) 투구게는 공룡시대 때 부터 그 모습이 일관적으로 지켜져 온 아주 유명한 갑각류이다. 처음에 보면 이게 진짜 동물인가 싶지만 외국에선 의외로 흔히 보이는 생물이다. 투구게는 파란피를 가졌다? 투구게는 정말 '게'인가?(번식, 꼬리, 생김새) 1. 투구게 투구게란 난생으로 몸길이 약 60cm까지 큰다 연안에 서식하며 몸길이 약 60cm이다. 몸은 머리가슴 · 배 · 꼬리의 3부분으로 되어 있다. 촉각이 없고 협각(鋏角)이 있는 점과 혈액의 성분상 거미류에 가깝다. 발생상으로는 고생대 캄브리아기의 삼엽충과 비슷한 유생기를 거친다. 현생 종에는 3속 5종이 알려져 있으며 ‘살아 있는 화석’으로 일컬어진다. 즉, 이 녀석은 엄청 오랜 기간동안 다른 생물들이 진화를 할 때 그냥 살던대로 살았을걸로 추측이 가능한 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