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코사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래 똥? 닭 골수? 연지벌레? 화장품에 사용되는 원료들. 화장품에 사용되는 그 재료들은 정말 다양하다. 향유 고래의 토사물인 용연향부터 닭골수와 연지벌레까지 기상 천외하게 들어가는 재료들을 보면 어떻게 이런 재료들로 화장품을 만들까하는 생각들도 든다. 화장품 속에 들어가는 특이한 재료를 알아본다. 고래 똥? 닭 골수? 연지벌레 등의 화장품 속 재료들. 1. 용연향 (Ambergris) 왠 돌덩어리인가 싶지만 매우 희소 가치를 띄는 재료이다. 바로, 용연향이다. 극히 드물게 바다에서 해변으로 떠 밀려 오는 검은똥(?)이다. 용연향은 향유고래의 토사물이라고 한다. 즉, 냄새가 많이 난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비싼 재료라는 것일까? 용연향은 알코올에 녹인 후에 추출하면 다른 향을 더 진하고 오래 가게 해주는 역활을 해 준다고 한다. 즉, 용연향 자체가 향이 좋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