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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원인과 뜻은 무엇일까?


오로라는 예로부터 내려온 아름다운 지구의 선물이다. 다양한 색깔과 등급을 가진 오로라를 보고 있으면 현실 세계가 아닌 것만 같은 착각에 쉽게 빠지기도 한다. 오로라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 원인이 무엇일까?

 

오로라 원인과 그 뜻과 유래

 

1. 오로라 뜻과 의미

오로라는 지구의 극지방에서 주로 보여 우리 나라에선 '극광' ( 極光 ) 이라고도 한다. '오로라' 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새벽' ( Aurora ) 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오로라를 옛날 동양에서는 적기라고 불렸고 오로라는 또한 아름다운 자태 때문에 '신의 영혼', '천상의 커튼' 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사실, 오로라를 놓고 말하는 수식어는 굉장히 많다.

 

주로 관찰 되는 곳은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 태양의 활동이 활발할 때 드물지만 중위도, 적도 부근에도 출현한다고 한다.

 

2. 오로라 원인

관련 이미지

 

오로라는 태양풍 전기입자가 지구 자기권 면을 따라 양극으로 이동하다 대기와 충돌하며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오로라는 정말 거대한 표면을 이루기 때문에 다른 행성에서도 오로라는 관측 가능하다. 오로라는 예로부터 그 아름다움을 일컫여 왔는데 다음 아래와 같이 다른 말들도 있다.

 

"전쟁의 여신 발키리가 전사들을 천국으로 데려갈 때 방패에서 반사되는 빛" - 바이킹

 

"하늘에서 불타오르는 촛불" - 중세 유럽인

 

"신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춤추고 있었다" - 북미 원주민

 

오로라는 초록, 보라, 오랜지, 빨강, 파랑 등 여러가지 색이 있다. 높은 고도 순으로 빨강, 초록, 파랑, 보라색 오로라가 출현한다고 한다. 사진에서의 오로라는 대부분 뚜렷하지만 실제로는 0.01 ~ 0.1 룩스 ( lux ) 정도로 양초에서 1m 쯤 떨어진 곳과 비슷한 밝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