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만 되면 콜린성 두드러기와 머리가 간지러워서 겨울나기가 힘든 사람들이 많다. 밖에 차가운 공기를 쭈욱 맞다가 따뜻한 방에 들어갈 경우 갑자기 몸에 열이 올라 갈 경우,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할 경우 등 몸에 갑자기 열이 올라가면 몸이 간지러워 지는 데 특히 머리가 심하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을까?
겨울만 되면 간지러운 머리(두피와), 콜린성 두드러기 어떻게 치료할까?
1. 겨울만 되면 간지러운 두피
겨울만 되면 간지러운 두피, 심지어는 샤워를 하면서 금방 머리를 감고 있는데도 간지럽다. 가장 심할 때는 겨울날 밖에 있다가 따뜻한 음식점에 가서 매운거 먹을 때인데 이 때 잘 못 되면 정말 참기 힘들 정도로 머리가 간지러워서 미친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을 아는 사람만 안다.
또한, 탈모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기도 해야 한다. 두피는 모발 모근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2. 콜린성 두드러기?
이런 특징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머리를 안감아서 혹은 두피가 더러워서 간지러운게 아니라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보는 게 좋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피부 여기저기 모기 물린 것처럼 올라오며, 가려운 증상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해마다 이런 증상이 계속해서 생긴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3.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완화방법
여튼 겨울철 머리 간지러움을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말 간단하고 돈 안드는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본 방법은 병을 고치는 방법이 아니라 그 병으로 인한 증상을 약화시켜주는 것이다.
방법
1) 따뜻한 물로 머리 감지 않는다.
2) 머리 감고 차가운물로 두피를 적신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아니라 두피를 적시면서 감도록 해야한다.
3) 따뜻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지 않는다.
위의 활동들만 잘해도 간지러움에 빈도수도 낮아질 것이다. 사실 위의 방법은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탈모 환자들도 위의 방법으로 머리를 감고 두피를 케어해 준다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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