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책깔피부터 카드형 포켓 케이블까지 신박한 아이디어 발명품들.
책갈피로도 쓸 수 있고 어두울 때 간단히 책도 볼 수 있는 책갈피이다. 저 사이에 작은 배터리를 넣고 누르면 간단한 램프 완성이라고 한다. 투명한 플렉시블 PCB로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것만으로도 훌륭하단 생각이 든다.
모듈러 식으로 된 멀티콘센트이다. 멀티콘센트에 플러그 연결할 때 선이 걸리적 거려서 큰 플러그는 2개 연속으로 연결 불가해 본 경험 있지 않는가? 그럴 때 사용하면 최고일 것 같은 멀티콘센트이다.
알다시피 요즘은 마이크로 리빙(micro-living)이 트렌드이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인구 때문에 올라가는 집 값. 그래서 쪼그마한 집에서 갖출 것만 갖추고 살아가는 방식이다. 하지만 집은 작아도 문화인답게 목욕도 즐기고 싶다면? 하는 발상에서 나온 아이디어 상품이다. 옆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욕조도 되고 굉장히 공간 절약을 할 수 있다.
주류, 음료수 등의 병을 좀 더 옮길 수 있게 고안된 박스다. 위 아래로 병을 겹치듯이 넣어서 한 박스에 더 많은 병을 넣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로 인해 남들 3박스 들어서 시야가 안보이면서 위험할 때, 단 2박스로 더 많은 병을 나를 수 있고 시야까지 얻게 되는 이점이 있다고 한다.
유연한 빨대 스트로우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그 모양 변형이 자유로운 빨대이다. 어떤 힘을 가해서 먹어도 내용물을 빨아 올릴 수 있고 그 만큼 먹기 편한 빨대라고 볼 수 있겠다.
해수욕장의 해충 해파리를 쫓는 기구라고 한다. 물 위에 둥둥 떠다니면서 초저주파를 쏴서 해파리를 쫓는다고 한다.
이 아이디어는 흔들거리는 버스 손잡이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 생각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라고 한다. 흔들거리는 손잡이로 전기를 만들어 끝에 몰아주면 그 전기를 필요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는 발상이다. 저 그림처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용도로도 쓸수 있을꺼 같다.
스마트폰에 배터리가 없으면 할게 없을 정도로, 현대 사회는 스마트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런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을 위한 중요 액세서리인 케이블을 일상 생활에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아마 많이 없을 것이다.
일단 좀 거추장스럽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인 카드 형식 데이터 케이블이다. 저 케이블 모양은 카드 모양으로 다시 접을 수 있고, 언제든 지갑에 쉽게 휴대 가능하게 만들어진 카드형 데이터 케이블이 되겠다.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핵폭탄 대피 요령과 꼭 챙길 물건 (0) | 2018.03.07 |
---|---|
핵폭발을 눈으로 보면 실명이 되고 검은비가 내린다? 핵폭발 상황 (0) | 2018.03.07 |
양자역학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양자역학의 역사 막스플랑크부터 아인슈타인까지 (0) | 2018.03.07 |
바닷 속의 노다지, 망간단괴는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 (0) | 2018.03.06 |
바야흐로 전기차 열풍, 새로운 소프트웨어 탑재만으로 기능이 높아진다? (0) | 2018.02.04 |
1930년부터 진행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실험, '피치드뢉' (0) | 2018.02.01 |
스마트폰의 방수/방진 등급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0) | 2018.01.26 |
집중력도 연습을 통해 높일 수가 있다? 집중력에 관한 사실들 (0) | 201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