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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등급, 투명도, 가격, 무게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 것일까?


다이아몬드는 모든이들이 잘 아는 값비싼 귀금속이 되는 광물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이런 비싼 광물인 다이아의 등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 어떻게 나눌 수가 있을까?

 

다이아몬드의 등급, 투명도, 가격, 무게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 것일까?

 

1. 다이아의 등급

 

다이아몬드는 D컬러부터 Z컬러까지 색깔의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가장 깨끗한 무색인 D컬러가 제일 비싸고 노란색에 가까울 수록 가격이 점점 낮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무색이라고 무작정 다 비싼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노란 것은 빼고 핑크, 레드, 블루 등의 색을 가진 다이아몬드는 그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무색 다이아몬드보다 비싸다. 일명 '팬시컬러 다이아몬드' 라고 불리우는 보석들.

2. 다이아몬드 커팅 작업

 

초기 다이아몬드 원석은 '커팅' 작업이 되어있지 않다. 세공사들이 이 커팅 작업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예쁘게 깎는 일을 하는데 커팅이 잘 되어 있을 수록 더 뛰어난 빛을 띄게 된다고.

그리고 커팅의 형태에 따라 다이아몬드의 형태가 확연히 달라지는데, 위의 짤은 커팅 형태에 따른 다이아몬드의 종류라고 한다. 그렇다면, 저 반짝 반짝 거리는 다이아몬드의 '투명도'는 얼마나 될까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3. 다이아몬드의 투명도

 

좌 와 우의 다이아몬드를 잘 살펴보면, 오른쪽 것은 아주 투명하고 깔끔한데 비해 하지만 왼쪽 것은 안에 뭔가 금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보기가 않좋다. 그렇다. 다이아몬드의 투명도 또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책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당연히 내부에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다이아몬드가 비싼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