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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고 어떠한 상황을 초래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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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다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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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생산의 대부분을


로봇이 하게된다.


지금 까지와는 다르게 설비를 조작하는 것도


로봇이 판단을 하게 되서


제품생산에 필요한 노동력이 최소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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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생산통제를 사람이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약 9% 정도의 일자리가 근 시일내에 사라질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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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소수의 관리자, 기술자들로만으로도


제품의 생산이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


즉, 실업률 증가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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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4차 산업혁명이 온 분야를 꼽으라면


금융권을 예로 들 수 있다.


ATM기가 보급되면서 은행원이 할일이 줄어 들게 되고


은행은 최소한의 인력으로만 돌아가게 된다.


심지어 24시간 동안 ATM기가 돈을 거래 하게 되면서


금융권의 수익도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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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조업에서 낮은 수준의 일자리 까지


자동화 하는 이유가 뭘까?


똑똑하고 스스로 판단가능하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안 쓰고 자동화 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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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어기술의 발전으로


이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설비를 제작 할 수 있게 된게 큰 이유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삼성, LG, 현대와 같은 대기업들이


설비를 만드는 중소기업을


매우 강하게 키워 놓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으로 들어갈 준비가 끝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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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들은


지금까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을 고용해 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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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당히 많은 수의 인원을


감축하거나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데,


바로 인건비 지출이 설비 투자비용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건비 대비 설비 투자비용이


몇천만원 수준 정도 라면...


기업은 인원을 감축하지 않을 것이다.


설비 투자 비용 대비 


인건비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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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지출해야하는 인건비는


매해마다 계속해서 오르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매년 변하는 정책들과


각종 규제들로 인해서 악화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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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한국의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


기타 선진국들에 비해서 높은 수준은 아니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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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글로벌 기업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자원부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원자재비, 간접비등의


원인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기업들은 많은 부분에서 비용절감을 꾀 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처한 현실은 절대 녹록치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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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삼성은


전체 생산량의 50% 수준을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다.


인건비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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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어지는 삼성의


평택 공장은


4차 산업혁명이 적용된


SMART FACTORY라고 한다.



생산의 대부분을 설비와 로봇이 하고


사람은 최소한의 관리작업만 한다고 한다.


공장 규모에 비해서 과거와 같은 수준의


고용창출은 되지 않는 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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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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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하게 되면서


인건비라는 고정지출이 줄고


깔끔한 공정을 유지하고


품질을 높이고


점심시간, 쉬는시간 없이


최대한의 효율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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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대부분의 공장은


주간, 야간 24시간 동안 제품을 생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3조 2교대 형태의 근무조를 구성하여야 하는데


한가지 작업을 하기 위해


교대 편성까지 3명의 인력을 고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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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임금 수준에서


추가 간접비를 모두 제외하고


한사람당 기업이 지출하는 일반적인 인건비는


약 4000만원 수준이다.


한작업을 위해 3명을 고용하게 되면


해당작업을 위해 매년 1억 2000만원을 지출 해야한다.


기타 부대비용을 모두 제외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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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설비 한대로


사람 3명이 할일을 대체 하면 얼마나 많은


인건비가 절감될까?


보통 사람한명이 하는 작업분에 대한


설비가격은 5000만원~1억원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하는것 보다 몇배는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정밀하게


더 깨끗하게 더 품질 좋게 생산할수 있는 장점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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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를 투자한 첫해만 인건비로 5000만원이상을 절감하고


그 이후 매해 1억원에 달하는 인건비를 기업은 절감 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여기서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여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더 이상 제품 생산에 고정적인 인건비를 지출 하지 않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고


우리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