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탈린은 왜 파이프 담배만을 고집했을까? 스탈린 사진을 보면 항상 입에 파이프 담배를 꼬나물고 업무를 보는 사진이 많이 나온다. 그거 애연가?이기도 하단 반증이지만 그는 왜 파이프로 담배를 피는 것을 고집했던 것일까? 스탈린은 왜 파이프 담배만을 고집한 것일까? 1. 스탈린 재밌는 건, 젊었을 때 스탈린은 파이프 담배는 보지도 않고 오직 궐련을 많이 피웠다고 한다. 그것도 귀족들이나 부유층이 많이 사다 피는 궐련인, 헤르체고비냐의 꽃이라는 궐련의 말이다. 이 헤르체고비냐의 꽃이라는 하얀 궐련지가 감싸진 고급 궐련을 주로 태웠다고 한다. 그러다가 투쟁을 거듭 하고 거듭 끝에 레닌 다음으로 소련의 권력자가 됬다. 이제 서기장이 됬으니 인민들이랑 동고동락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줘야 했는데, 이 때 당시 서민들은 돈이 없어서 하얀 궐련지가 있는 고급형 .. 더보기 과거 아프리카 노예들은 어떤 방법으로 운반되었을까? 과거, 노예 무역이 성행 했을 때 그 많은 노예를 영국이나 기타 강대국들은 어떻게 옮겼을까? 노예란 말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있듯이 분명 인간 다운 대우는 못 받으면서 각 대륙으로 노예가 공급되었을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과거 아프리카 노예들은 어떤 방법으로 운반되었을까? 1. 노예 무역 1672년 영국의 찰스2세는 왕립아프리카회사 Royal African Company (RAC)에 노예무역에 대한 독점권을 수여한다. 이 회사는 찰스 2세의 동생인 요크 공작 제임스가 만든 회사이기 때문에 가족에게 특혜를 준 것이다. 이 후에, 약 90년간 RAC는 100만 이상의 노예를 서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운반, 판매한다.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주는 노예무역에는 바다와 접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뛰어들어서.. 더보기 아시아의 대도시 순위 10 (GDP 3,000억 달러가 넘는 세계의 도시들이 위 사진에서 색깔 표시 된 곳) 1위 도쿄(Tokyo) , 일본 GDP 1조 7,000억 달러 아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 단순하게 GDP로만 따지면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한다. (뉴욕은 1조 5,000억 달러로 2위) 도쿄가 뉴욕의 상징성과 세계 경제에서의 역할등은 따라갈 수 없지만, 단순히 그 인구와 경제규모만으로 따지면 세계에서 가장 큰 초거대 도시권이라고 한다. 원래 일본의 중심지는 오사카(大阪) 고베(神戸) 교토(京都)등이 위치한 관서(関西)지방으로 도쿄와 관동(関東) 지방은 변두리 취급을 받아왔다고 한다. 일본을 통일하고 오사카에 자리잡은 히데요시는 2인자였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견제할 목적으로 원래의 영.. 더보기 유투브에서 가장 오래된 영상은 어떤 것일까? 링크: https://youtu.be/jNQXAC9IVRw 유튜브에서 가장 오래된 영상(현재 삭제되지 않은것 중)은 무려 12년 전, 유튜브가 설립되고(설립: 2005년 2월 14일) 얼마 안되서 올라온 'Me at the zoo(의역 하면, 나 동물원 왔다) 라는 영상(업로드: 2005년 4월 23일) 유튜브 공동창업가인 조드 카림(Jawed Karim)이 올린 영상. 영상내용은 딱히 없다. 더보기 시바견의 다양한 종류들(신슈시바견, 죠몬시바견, 산인시바견, 미노시바견)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견종, 시바견.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머릿속의 시바견은 몇 종류 없지만, 실상 시바견의 세부 종은 다양하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시바견부터 날렵하게 잘 빠진 시바견까지 시바견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본다. 시바견의 다양한 종류들 1. 신슈시바다 동글동글한 외견을 가지고 있는 시바견이다. 우리 머릿속에서 가장 흔하게 그려지는 가장 흔한 시바견이다. 일명 너구리형 얼굴의 시바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신슈시바다 信州柴犬 라는 종이다. 2. 죠몬시바 다리가 쭉 빠져 있는 뭔가 황구 같아 보이는 외견을 볼 수가 있다. 동글동글한 위의 신슈시바와는 다르게 갸름하게 생긴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산인시바 하얀색 느낌의 털이 적당히 섞인 이 시바견의 종류는, 산인시바라는.. 더보기 당뇨병을 치료하는 '인슐린'은 어떻게 발견이 되었을까? (프레더릭 밴팅) 프레더릭 밴팅 토론토 대학의 프레더릭 밴팅 박사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 둘을 소아 당뇨로 잃었다. 그는 당뇨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래서 이 병의 치료법을 발견하는 것이 인류에게 얼마나 필요한 지를 알고 있었다. 그의 머리 속에는 가능할 것 같은 어떤 생각이 계속 떠돌고 있었으나 그걸 실체화 하기 위한 최종 판단을 내리기엔 너무도 모호했다. 불면의 밤을 보내던 어느날, 잠깐 조는 사이에 밴팅 박사의 머리로 다음 같은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개의 췌장과 연결되는 췌관을 묶는다. 6 - 8주간 기다린다. 적출한 후 추출한다' 밴팅과 베스트 (왼쪽) 잠에서 깬 밴팅은 즉시 이 아이디어를 종이에 적은 후 자신의 윗 사람인 신경생리학자인 밀러 교수에게 알렸고 밀러 교수는 토론토 대학 생리학 과장인 존 맥클라우.. 더보기 바다 속에서도 토끼가 산다고? 신기한 바다 생물 (주레나 팔버) 바다 속에서도 토끼가 산다. 정확히 말하면 바다토끼는 복족류 연체동물인 주레나 팔버라는 생물이다. 재밌는건 외국에서도 바다토끼로 불린다. 주레나팔버는 어떻게 발견되었고 토끼의 귀와 같은 기관은 어떤 역활을 하는 기관인 것일까? 바다 속에서도 토끼가 산다고? 신기한 바다 생물 (주레나 팔버) 1. 바다토끼의 발견 실제 움직이는 바다토끼 모습은?(확인) 바다 토끼는 일본 규슈 대의 Kikutaro Baba 박사에 의해 1938년도에 발견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 쭉 연구가 되어 왔었지만, 관심이 없었다가 2015년에 어떠한 일본인이 트위터에 올리면서 귀여운 모습에 다시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바다토끼처럼 생긴 이 생물은 대부분 2.5센티미터 미만이며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발견이 되어서, 아마 이 동물을 찾기 .. 더보기 전쟁 중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유일한 국가 미국, 아이스크림 발전사. 미군에게 보급된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즐거워하는 영국군. 물론 아이스크림은 2차대전 전부터 미국인만이 아닌 유럽인, 일본인들도 즐기던 음식이었지만 전투가 벌어지는 곳 까지 아이스크림을 보급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이었다. 태평양에서 일본과의 전투 중 보급받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미해병대원들 1943년 미군 병사의 보급품으로 6000톤의 아이스크림 제조용 분말이 지급되었고 북극권에서 근무하는 병사도, 남태평양의 열대지방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병사도 모두 보급을 받았다. 부상병들에게 제공되는 아이스크림 1차대전 당시 미국 대통령인 허버트 후버는 자신의 정부는 '미국 식량 정부 US Food Administration'이며 '식량으로 전쟁을 이긴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참전 미군의 전투 식량의 양과 수준을 ..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