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홀은 무슨 색깔일까? 검은색?, 무색? 우주의 심연에 있는 블랙홀. 영화에서 곧잘 검은 구체로 그려지는 이 블랙홀은, 정말 검은색 일까? 아니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색깔로 있는 것일까? 블랙홀은 무슨 색깔일까? 검은색?, 무색? 블랙홀은 완전히 검다? 블랙홀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블랙홀은 우주에 존재하는 그 어떤것보다 까만 색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문제는 블랙홀의 정보소실과 함께 '블랙홀 전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1970년대 천문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다고 한다. 블랙홀이 검다는 것은 그 자체로 어떠한 전자기파를 내뿜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흑체복사에 의해 이는 블랙홀의 온도가 0K라는것과 직결된다. 하지만, 스티븐호킹은 블랙홀 자체도 온도가 존재하며(질.. 더보기 블랙홀에서 탈출하는 것은 가능할까?(펜로즈, 가르강튀아,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우주의 심연. 블랙홀. 블랙홀에서 탈출하는 것은 가능할까? 이전부터 인터스텔라와 다양한 공상과학영화에서 블랙홀은 단골소재로 쓰여 왔다. 블랙홀에서 탈출하는 것은 가능할까?(펜로즈, 가르강튀아,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1. 블랙홀에서 탈출은 불가능하다? 수 많은 블랙홀 컨셉아트나 정보글을 보면 블랙홀은 항상 둥그런 모양을 하고있어서 우리는 마치 블랙홀이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착각을 가진다. 이러한 착각은 1960년대 천문학자들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들은 블랙홀을 No hair 즉 머리털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머리털이 없는 대머리는 거의 똑같은 것처럼 블랙홀도 머리털이 없는 대머리처럼 특징이 없는 재미없는 천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최초로 예견된 슈바르츠실트 블랙홀은 탈출속도가 빛.. 더보기 우주에서 1년을 보내면 신체는 어떻게 변화하고 바뀔까?(나사, 스콧캘리, 암 유발, 취약골, 심장축소, 부종, 평형감각상실 등) 우주에서 지내고 지구로 온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지구와는 너무나도 다른 우주의 상황으로 인해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궁금증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우주생활이 미치는 신체적, 정신적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서 우주정거장에서 일년간의 생활을 하고 어제밤에 카자흐스탄에 착륙한 사람이 있다. 우주에서 1년을 보내면 신체는 어떻게 변화하고 바뀔까? 1. 스콧 켈리 우주에서 1년을 보내고 지구로 귀환한 나사의 우주조종사인 스콧 켈리이다. 국제생물학 연구소와 나사는 앞으로 일년간 그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에게는 마크라는 전 나사 우주조종사 출신 쌍동이 형제가 있는데 지상에 있었던 마크와 스캇의 유전적 분석을 통해서 그간 우주에서 있었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단 것이.. 더보기 운석 충돌 Top3 가장 강력했던 충돌은? 브레드포트, 칙슬룹, 테이아, 멕시코 유카탄반도 운석 충돌, 지구에도 몇번인가 있었다. 단지 그 때마다 지구 위에 생물들이 거의 멸종하다시피 했지만 말이다. 이렇듯 운석 충돌은 재앙이다. 과거 아마겟돈에서는 우주로 가서 소행성을 폭파시키고 운석 충돌을 피해가지만 여기 그런 기술로는 피하기 힘든 규모의 운석들이 있다. 지구와 충돌했던 가장 파괴적인 운석 Top 3 1. 브레드포트 크레이터 지름: 275km 위치: 남아프리카 자유공화국 형성시기: 20억 2300만년 전 특징: 이 크레이터를 만든 운석은 5~10km 정도라고 한다. 2. 칙슬룹 크레이터 지름: 180km 깊이: 40km 위치 : 멕시코 유카탄반도 특징: 모두가 알만한 6500만년 전 공룡 대멸종의 원인으로추정되는 운석충돌이다. 이리듐으로구성된 10km짜리 운석은 충돌 즉시 전지구로 퍼져나가.. 더보기 우주는 멸망을 할까? (빅프리즈, 빅크런치 이론과 그 모습) 우주는 멸망을 할까? 그 억겁의 시간 동안 존재해 온 우주도 공허한 무로 돌아가는 존재인 걸까? 그런데, 우주의 멸망은 기정사실화된 일이고 모든 천체학자들이 어떻게든지 우주의 종말은 올거라고 보고 있다 한다. 우주는 멸망을 할까? 그리고 그 멸망은 어떤 것일까? 그에 따라 여러가지 가설들이 등장했는데 그 이론들은 다음과 같다. 우주 멸망 가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그 중에 빅 크런치와 빅프리즈 우주 멸망이론을 알아본다. 1. 빅크런치 이론 우주의 대폭발, 빅뱅에 관해선 다들 들어 보았을 것이다. 빅크런치는, 우주의 시작은 밀도가 무한에 가까운 조그만 점에서 시작한다는 이론이다. 하지만, 빅크런치의 경우엔 우주가 다시 한 점으로 수축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멀리 퍼진 은하들과 블랙홀들이 어딘.. 더보기 태양 표면보다 더 뜨거운 코로나, 도대체 왜 그런것일까? 2탄. 코로나가 태양의 표면보다 더 뜨겁게 가열이 되는데에 주요 두 가지 이론이 있다. 그것은, 바로 파동가열 이론과 자기 재결합 이론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도대체 어떤 이론인지 가늠이 가지 않지만, 알아본다. 태양 표면보다 더 뜨거운 코로나, 도대체 왜 그런것일까? 2탄. 태양은 플라즈마로 이루어져 있다. 플라즈마란 무엇인가? 플라즈마는 흔히 라고 부른다. 고체에 에너지를 가하면 액체, 기체로 되고 다시 이 기체 상태에 높은 에너지를 가하면 수만도에서 기체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분리되어 플라즈마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정말 엄청난 에너지 덩어리 그 자체라고 보면 된다. 그럼 먼저, 파동가열 이론이 무엇인지 보면 파동가열 이론은 파가 태양 내부에서 태양 채층이나 코로나로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한다. 태.. 더보기 태양에서 가장 뜨거운 부분은 어디일까? 또한 코로나는 무엇일까? 1탄. 모든 것을 비추는 태양. 태양이 뜨겁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태양에서 가장 뜨거운 부분은 어디일까? 그것은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핵이다. 태양의 핵은 1천500만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의 온도로 옆에만 있어도 온몸이 녹아서 불에 타 없어질 정도의 엄청난 온도이다. 이렇게, 높은 온도와 높은 압력 덕분에 태양의 핵에서는 매초마다 4백만 톤의 물질이 에너지로 바뀌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난다. 태양에서 가장 뜨거운 부분은 어디일까? 또한 코로나는 무엇일까? 1탄. 그런 다음 폭팔적인 핵융합이 탄생한 태양 에너지는 여러 층을 통과해 바깥으로 나온다. 따라서 바깥으로 갈수록 온도는 떨어지는데, 이렇게 바깥으로 나온 태양의 표면온도는 1천 500만도에서 고작 5천도 .. 더보기 가장 큰 은하는 어떠한 것일까?(100조개의 별, 은하, IC1101, 10억년, 가장 큰 은하) 우주에 존재하는 수 없이 많은 은하들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주는 정말 방대하고 끝이 없다. 혹자는 지금도 팽창하면서 부피를 넓혀가는 중이라고 하니 아득한 넓이를 가늠할 수 조차 없다. 가장 큰 은하는 어떠한 것일까?(100조개의 별, 은하, IC1101, 10억년, 가장 큰 은하) 1. 은하 위 사진의 타원형으로 빛나는 작은 원들이 모두 다 은하들이라고 하니, 정말 우주는 광활하다고 볼 수 있다. 저런 조그마한 곳에도 별들이 수천억개에서 수조개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주에서 보면 매우 작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우주는 정말로 너무나도 너무나도 광활하다. 저런 은하엔 우리가 사는 태양계가 소속된 은하인 밀키웨이도 포함되어 있디. 그럼 저렇게 많은 은하들중에 '현재까지' 알려진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