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보험이란 무엇일까? 많은 재테크들이 있고 그 수는 날이 거듭 할수록 전문화되고 점차 일반인들을 아리송하게 만들어 간다. 복잡한 용어와 내용으로 인해 알기 힘들었던 연금저축 보험에 대해서 알아본다.
연금저축보험이란 무엇일까?
1.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에 하나이다. 연금처럼 일정 기간 지나면 계약된 금액을 타서 쓸 수 있는 의미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올라가는 보험 판매 상품 비율은, 연금저축보험이 압도적인 규모를 가지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보험설계사들이 열심히 발로 뛴 결과일 것이다. 그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 상품이 과연 좋은 상품일까?
하지만, 이 연금저축보험은 수익률이 채권형 연금저축펀드보다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다. 심지어 은행의 연금저축신탁만도 못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 그리고 보험사 상품은 가장 큰 문제가 하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연금저축보험에도 공시이율이라는게 있다는 점이다.
2. 공시이율과 환급률
금융포털사이트 파인이라는 웹사이트를 보면 공시이율이랑 환급률이 많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건 최저보증이율이다. 연금저축보험은 개시한 시점에 공시 이율에 따라서 지급을 해준다. 그러니까 지금 공시 이율대로 운용을 하다가 해지 하면 그 당시에 운용된 해지 환급금을 주는 식이다.
근데 납입이 끝나고 연금 개시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연금 개시하는 시점의 이율로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30년 후에 공시이율이 얼마일까? 그 공시이율이 '최저보증이율'보다 낮다면 '최저보증이율'을 적용받게 되는 것이다.
3. 연금저축보험의 장점은?
그래도 연금저축보험의 장점이라고 굳이 꼽으라고 한다면, 강제성을 들 수 있겠다. 강제로 납입을 해야하고 납입하지 않으면 실효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1회당 최대 12개월까지, 3회의 납입유예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추가 납입은 200%까지 가능하다. 예금자보호가 되는 건 연금저축신탁과 동일하니 큰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4. 연금저축보험 계좌의 이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용은 개인연금저축 계좌는 이전이 가능하단 점이다. 현재 연금저축보험 상품을 다른 연금저축신탁이나 연금저축펀드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이 크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말이다. 괜히 불필요하게 해지를 해서 손해를 보지말고 이런건 꼭 이용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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