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빈민가 출신에서 미국 국무장관이 된 콜린파월과 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인생의 보이지않는 법칙은 

전세계 어디서나 통하는데

불교에서는 인과응보 

기독교에서는 씨뿌린대로 거둔다고 말한다.

즉 자기가 무엇을 하던지간에 

그대로 결과를 거둔다는 말이다.

 

성경에서는 유대인이 불평하다 망한사건이 있다.

유대인들이 이집트를 탈출하고

그들의 약속의 땅 이스라엘로 가는데

이미 이스라엘에는 자기들보다 체격이 크고 거대한 민족이 살고 있었다.

 

유대인들이 12명의 정탐꾼을 보냈는데

그중 10명이 비관적인 보고를 했다.

한마디로 가면 우리는 죽는다.

우리 망했다. 그 거인들하고는 우리는 상대도 안된다.

그중 2명은 긍정적인 보고를 했는데

당연히 그 10명의 비관적인 보고에 

온 거의 백만이 넘는 유대인이 선동을 당해서

밤낮으로 울면서 괜히 이집트를 나왔다고 통곡한다.

 

이 말을 들은 하나님이 굉장히 화가나서

내가 너희들의 불평을 다 듣고 있었다.

너희들의 입에서 나온 말 그대로 해주겠다.라고 하면서

10명의 정탐꾼과 그당시 20세 이상의 모든 유대인이

광야를 40년간 떠돌다가 죽게 만들었다.

 

그후 이스라엘 땅에 들어간 사람은

희망적인 보고를 한 2명의 정탐꾼과

그당시 20세 미만의 유대인 후손들만 40년 후에 들어갔다.

그 수백만 유대인 이전 세대에서 죽지않고 

이스라엘 땅을 간것은 딱 2명의 정탐꾼이었다.

말은 이렇게 아무도 안 듣는 것같이 보이지만 사실

말한대로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부정적인말과 생각은 

이렇게 인생을 엄청나게 파괴하는 위력을 가진다

 

 

사람들은 이 인생의 법칙을 우습게 보지만

실은 인생은 자기가 말한대로 이루어진다,

불만 불평 인생을 저주할수록 자기 인생이 비참해지고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인내로 참고 살면 좋은것을 보기 마련이다,

가난 속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치고 불만불평하다 성공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

가난 속에서 긍정의 마음과 희망의 말을 하면 산 사람들이다,

 

가난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까지 밖에 못다닌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런말을 했다.

나는 하늘로부터 세가지 은혜를 받았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이 그것이다.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했고, 허약했기에 틈틈이 건강을 돌봐 90세가 넘도록 살아있고,

못배웠기에 늘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했으니 이것이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불만 불평하는 사람의 마인드와 

이렇게 틀리다 .

  

간디는 이런말을 했다.

당신의 믿음은 곧 당신의 생각이 되고,

당신의 생각은 곧 당신이 내뱉는 말이 되고,

당신이 내뱉는 말은 곧 당신의 행동이 되고,

당신의 행동은 곧 당신의 습관이 되고,

당신의 습관은 곧 당신의 가치관이 되고,

당신의 가치관은 곧 당신의 운명이 된다.

나의 미래는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 인생이 어렵다고 불평하지말아라

입으로 망했네 망했네 하지말아라

지금 안 망해도 나중에 

너가 입으로 말한것처럼 그 저주가 이루어진다.

살면서 망했다 망했다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다가

정말  망하는 사람들 여러번 봤다.

긍정의 마음을 품고 안 좋아도 좋은 말을 쓰길 노력하면서 

좋은 날을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