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

실키 테리어와 요크셔 테리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구별법, 두상, 색깔, 크기) 이름도 서로 비슷한 요크셔테리어와 실키테리어는 과연 어떻게 구별 할 수 있는 것일까? 실키테리어와 요크셔테리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구별법, 두상, 색깔, 크기) 1. 실키테리어와 요크셔테리어 위의 사진은, 털색이며 두상이 딱 요크셔테리어가 아닌 실키테리어로 보인다. 그렇다면, 실키테리어랑 요크셔테리어의 차이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체형이 실키테리어가 조금 더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간다. 실키테리어는 털도 은빛에다가 윤기가 흐른다. 또한, 요크셔테리어보단 길이가 짧다. 물론, 실키테리어라고 다 은색은 아니지만 요크셔테리어인줄 알았던 개가 크면서 털이 은빛으로 변하면 실키테리어인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두상 위의 요크셔테리어의 두상을 보면 대체적으로 동그란 모양의 형태를 뛰고있.. 더보기
투구게는 파란피를 가졌다? 투구게는 정말 '게'인가?(번식, 꼬리, 생김새) 투구게는 공룡시대 때 부터 그 모습이 일관적으로 지켜져 온 아주 유명한 갑각류이다. 처음에 보면 이게 진짜 동물인가 싶지만 외국에선 의외로 흔히 보이는 생물이다. 투구게는 파란피를 가졌다? 투구게는 정말 '게'인가?(번식, 꼬리, 생김새) 1. 투구게 투구게란 난생으로 몸길이 약 60cm까지 큰다 연안에 서식하며 몸길이 약 60cm이다. 몸은 머리가슴 · 배 · 꼬리의 3부분으로 되어 있다. 촉각이 없고 협각(鋏角)이 있는 점과 혈액의 성분상 거미류에 가깝다. 발생상으로는 고생대 캄브리아기의 삼엽충과 비슷한 유생기를 거친다. 현생 종에는 3속 5종이 알려져 있으며 ‘살아 있는 화석’으로 일컬어진다. 즉, 이 녀석은 엄청 오랜 기간동안 다른 생물들이 진화를 할 때 그냥 살던대로 살았을걸로 추측이 가능한 놈.. 더보기
흰돌고래(벨루가), 귀여운 외모의 하얀색 고래(멸종위기, 공기방울, 지능) 흰돌고래. 하얀색이고 귀엽게 생긴 외모만큼이나 온순한 성격으로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고래 중에 하나이다. 흰돌 고래는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일까? 흰돌고래(벨루가), 귀여운 외모의 하얀색 고래(멸종위기, 공기방울, 지능) 1. 흰돌고래 흰돌고래는, 목을 90˚가까이 좌우로 구부릴 수 있을 만큼 유연하고 피부가 매우 부드러워 일각과에 속하지만 이빨로 된 뿔은 없다. 이빨은 위턱에 8∼11개, 아래턱에 8∼9개가 불규칙하게 나 있으며 때로는 휘어져 있기도 해 등면 중앙에 피부가 약간 솟아 있으며, 등지느러미는 없다. 사람에게 잘 길들여지고 잠수한 채로 2∼3㎞까지 이동할 수 있어 물 속에서 카나리아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고 주로 오징어·연어·청어·갑각류 등을 먹는다. 보통 5∼10마리가 무리지어 회유.. 더보기
화식조,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위험한 새(호주새, 킬러새, 위험한동물, 뉴기니섬) 화식조라고 아는가? 공룡 같은 이름의 이 새는 지금 현재 실존하는 새의 이름이다. 공룡의 직계 후손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이 새는 현재 가장 위험한 새 중의 하나로 손 꼽힌다. 화식조,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위험한 새(호주새, 킬러새, 위험한동물, 뉴기니섬) 1. 화식조 화식조는, 오세아니아의 뉴기니 섬과 호주 북동부 열대림 등지에 사는 큰 새로 날지 못한다. 키는 2m까지 성장하며 다 자란 암컷의 몸무게는 평균 75kg, 수컷은 50kg이다. 왠만한 성인과 비슷한 몸무게이다. 화식조는 특징이, 화가 나거나 경계 대상이 가까이 오면 거대 닭이 몸통 박치기 하는거 처럼 몸을 박는다. 새가 강해 봤자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겠지만 이 발톱을 본다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것이다. 2. 화식조의 발톱과 위험.. 더보기
러브버드,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귀여운 앵무새(모란앵무새, 울음소리, 수명, 특징) 러브버드. 우리나라에선 모란 앵무새라고 알려진 이 귀여운 앵무새는 적극적으로 사랑을 하는 새들이다. 격렬하게 사랑하는만큼 그들은 매우 시끄럽단 특징도 갖고 있는 재미있는 녀석들이다. 러브버드,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귀여운 앵무새(모란앵무새, 울음소리, 수명, 특징) 1. 러브버드(모란앵무새) 러브버드는 국내에서 모란앵무라고 알려진 앵무새다. 모란앵무라는 새는 한번쯤은 들어봤을 수도 있겠다. 길이 13~17cm, 몸무게 40~60g의 소형앵무이고 수명은 6~10년, 환경만 좋다면 1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러브버드는, 몸에 비해 부리가 상당히 커보이는데, 이 때문에 부리힘이 매우 세다. 잘못 교육시킨 사람들은 손을 매우 물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좋다. 성체가 잘 못 물면 살이 뜯길 정도라니 힘.. 더보기
미꾸라지 종류 어떤게 있을까?(수수미꾸리, 새코미꾸리, 왕종개, 기름종개, 얼룩새코미꾸리) 강에 사는 미꾸라지들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단 다양한 미꾸라지들이 강에서 서식을 하고 있고, 다양함만큼이나 재밌는 사실들도 각기 많다. 강에서 사는 미꾸라지를 알아본다. 강에 사는 미꾸라지 종류엔 어떤게 있을까?(수수미꾸리, 새코미꾸리, 왕종개, 기름종개, 얼룩새코미꾸리) 1. 수수미꾸리 색깔이 화려한 것을 보면, 이게 미꾸라지인가 싶다. 민물고기들도 찾아보면 도발적인 발색의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이 수수미꾸라지는 미꾸리과 좀수수치속에 속해있고, 낙동강 상류에만 서식한다고 한다. 그리고 해외에서 인기가 꽤 있다고 하는데, 화려한 색깔 때문에라고 볼 수 있다. 2. 새코미꾸리 이 새코미꾸리의 "새코"라는 이름은 주둥이가 빨개서 붙여졌다고도 하고, 어릴 때 콧잔등에 하얀 선이.. 더보기
닥스훈트의 유래와 털 색깔 종류(블랙탄, 브라운, 브린들, 크림, 데플, 파이볼드) 비글 같기도 하고 다리가 짧은 것이 재밌기만 한 닥스훈트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 또한 어떤 색깔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다음 글에서 닥스훈트의 유래와 다양한 색깔의 종류를 알아본다. 닥스훈트의 유래와 털 색깔 종류(블랙탄, 브라운, 브린들, 크림, 데플, 파이볼드) 닥스훈트의 유래 닥스훈트는 바셋 하운드와 같이 스위스의 쥬라 산악지방의 하운드가 조상견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굴에 숨은 오소리나 토끼, 여우 등을 사냥 할 목적으로 다리가 짧은 견종을 개량 한 품종이 바로 닥스훈트라고 하는데서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다리는 짧지만 사냥견이란 말씀. 1) 블랙탄 검은색 바탕에 갈색의 반점이 양쪽 눈 위, 귀의 안쪽, 얼굴의 양쪽과 목, 아랫다리에 장화를 신은 것 같은 갈색의 색을 블랙탄이라고 표현한다고.. 더보기
죽지 않는 영원을 살아가는 불멸의 생물 히드라는 어떤 생물일까?(현자의돌, 청춘의샘, 성배, 불멸) 유럽 전설에 나오는 청춘의 샘과 연금술계 문헌에 등장하는 ‘현자의 돌’, 그리고 중세 전설로 그리스도가 최후의 만찬에 쓴 ‘성배’는 모두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이런 비슷한 능력을 지닌 생명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그것은 바로 이제 말할 '히드라'란 생물이다. 죽지 않는 영원을 살아가는 불멸의 생물 히드라는 어떤 생물일까? 1. 늙지 않는 불멸의 생물 히드라 히드라는 정확히 말하면 이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즉 노화 과정이 관찰되지 않고 있는 아주 작은 유기체다. 이들은 물가의 풀잎이나 물속에 떨어진 낙엽, 썩은 나뭇가지에 집단으로 붙어 사는데 몸길이는 1cm정도로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이런 히드라가 늙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