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화양역은 1985년 3월 1일에 건대입구역으로 변경되었다.
변경이유는 당연히 인근 대학에 건국대학교때문.
사진이 둘다 2호선 사진인데 촬영위치가 다르지만
저 벽은 그대로 인거 같다.
구로공단역은 2004년 10월 1일에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변경되었는데 변경사유는 가산디지털단지와 동일하다.
주변이 발전되면서 공단보다 디지털단지로 바뀌면서 바뀌게 되었다.
개명전 역명판을 찾을 수 없어서 옛 노선도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1호선 부분에서 2개의 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운동장역은 1983년 6월 30일에 역명으로 운영되다가,
1985년 10월 24일에 동대문운동장역으로 변경되었고,
또 다시 2009년 10월 29일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바뀌게 되었다.
최종형태는 역이름도 길어서 말하기도 번거롭게 바뀌었다.
변경역사는 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운동장이
서울운동장이였지만 동대문운동장으로 바뀌면서
역이름도 맞춰서 바뀌었고 이후
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지면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생기면서 이 명칭으로 바뀌어 되었다.
이 역은 2호선뿐만 아니라 4호선과 5호선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성내역은 1980년 5월 28일 운영하다가
2010년 5월 27일에 잠실나루역으로 변경되었는데
이유는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것으로 오인되는 등
혼란이 발생되었다고.
기지역은 1980년 5월 28일 영업하다가,
1992년 3월 20일에 용답역으로 변경되었다.
처음에 기지역이라고 역명을 결정한 이유는,
군자차량사업소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고
소재지 지명을 딴 용답을 이용해서 용답역으로 결정.
천역은 1980년 5월 28일 영업을 하다가,
2016년 12월 15일에 잠실새내역으로 변경되었다.
불과 몇달전일이다.
변경이유는 위키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개통 당시 역 이름은 신천역이었으며,
이 명칭은 이 역의 150m 남쪽에 있는 잠실본동
새마을시장 일대를 ‘신천’이라고 부르는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오늘날의 잠실동 앞에 있는 한강에는
새내마을이라는 수몰된 마을이 있었는데,
그 주민들은 새마을시장 일대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그러나 신천동이라는 법정동을 사용하는 지역은
잠실4·6동에 해당되며 이 역이 소재한 지역은
잠실2·3동과 잠실본동에 걸쳐져 있다.
또한 역명이 신촌역과 발음이 비슷하여
이용객에게 혼란을 준다는 논란이 있었다.
라는 이유가 있어서도 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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