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람을 죽인 동물 중, 3위는?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은 무엇일까? 당장 생각 나는 것만해도 너무나 많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은 죽어 나가고 있다. 다음과 같은 동물들에 의해서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람을 죽인 동물은?

1. 위험한 동물.

1위는 모기다. 어린 친구들도 예상할 수 있는 모기, 사상자 72만5천명으로 이 기록은 고작 1년동안 인간을 죽인 수치에 불과하고 워낙 압도적인 기록이라 매년간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 2위는 인간이다. 무려 47만5천명의 동족을 범죄, 전쟁등으로 죽인 결과다. 그 중에서 오늘 알아 볼 동물은, 바로 3위인 뱀이다.

2. 뱀.

뱀은 분류가 다양한데 아나콘다나 덩치 큰 구렁이에 해당되는 대형족에 속한 보아과나 실뱀 등은 독이 약하거나 전무해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한다. 하지만 질식 시키는 힘은 순식간에 갈빗대를 부러트릴 정도로 강력하다. 아무튼 뱀 중에서도, 강력한 독아를 가진 코브라나 살무사가 인간을 해치는 주 요인에 해당되는데 매년마다 약 5만명을 살상한다고한다.

뱀의 독니는 이빨중앙에 관이 있어서 구멍을 통해 적을 물어 독액을 주입 시키거나 경우에 따라서 독을 분사하는 종도 있다고 한다. 뱀의 독은 대표적으로 신경을 마비시키는 신경독이나 혈액이나 조직을 파괴하는 출혈독이 있고 드물게 두가지 다 포함된 독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뱀의 종류와 독성과 증세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전후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알게 모르게 죽거나 쇼크나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게 되는 경우는 응급처치나 인간이 개발한 약으로는 속수무책이므로 답이없다고한다. 뱀들의 독 중에서도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뱀으로 익히 알려진 블랙맘바는 킹코브라의 70배의 위력에 준하는 독을 가지고 있다.

이 뱀의 최고속력은 인간보다 빠르고 반사신경은 뱀중에서도 top급, 하지만 독의 순간치사력은 원탑은 아니라 물려도 늦지않게 대처를 하면 살 수는 있다고 한다. 블랙맘바보다 더한 독을 가진 뱀은 인랜드 타이판이라는 뱀인데 코브라 독에 200배에 달해 물리면 예외 없이 죽는다고한다. 그러나 성격이 온순하고 참해서 먼저 괴롭히지않는이상 선공격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뱀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독사중에서도 블랙맘바가 유독 미친듯한 호전성을 띄기 때문에 유명세를 탄것이다. 성격이 얼마나 괴랄하냐면 보통 독사는 생존이나 위협을 느껴서 공격하는데반해 이 뱀은 그냥 거슬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물불안가리고 공격한다고. 그래서 물소를 죽을 때까지 공격한다거나 한마리가 성인 13명까지 죽였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