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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재 부품 의존도를 줄여 나가는 한국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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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K 매년 20조 투자.. 효성도 산업소재에 집중해 결실... 

한국기업이 일본의 역할 대체 


중국 스마트폰, 자동차산업 성장.. 한국산 부품, 소재 수요 늘어나 


부품소재 업계의 반등은 한국의 수출경쟁력도 끌어올리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20일 


수출액은 276억 달러(약 32조 1400억원)로 1년전 같은기간보다 25% 늘었다. 

6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월별증가율이다. 

이 기간 반도체는 52.5%, 철강이 19.9% 증가했다. 


부품 소재분야에서 대일 의존도가 꾸준히 감소한 것 역시 도움이 되고있다. 

대일본 부품,소재 분야의  적자규모는 2010년 243억달러에서 

2016년 146억달러로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