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재단사인 프란츠 레이첼
그가 초기에 고안해 낸 윙 슈트는 위 짤과 같은 생김새 였습니다.
이게 그 윙슈트라고 합니다.
거적데기를 이어 놓은 모습인 느낌..
프란츠 레이첼은 그가 만든 윙슈트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자 에펠탑에서 뛰어 내렸는데요.
에펠탑에서 번지..
그의 바램과는 달리 안타깝게도 그 자리에서 떨어져 즉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1912년 33살의 프랑스 재단사 프란츠 레이첼에 의해 발명된 활강용 옷을 윙슈트의 기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를 더욱 발전 시킨
1930년 미국의 렉스 피니가 초기 윙슈트를 입고 날아가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현재의 윙슈트 모습을 보면 정말 인간의 도전 정신은 대단하단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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