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도우 클린 설치시 부팅속도 조금 빠르게 하기
반드시 윈도우를 클린 설치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하위 윈도우에서 업그레이드 시
이전 버젼 윈도우 찌꺼기가 하드에
남아서 공간 차지하고
레지스트리에도 쓰레기가 쌓여있으니까
한번 밀어주는게 좋다.
기왕에 클린으로 설치 할거면 UEFI로 설치해 보도록 하자.
UEFI 설치는 메인보드가 지원을 해줘야 할 수 있다.
윈도우 미디어 삽입 후에
바이오스 부팅 매뉴에서 UEFI로 된 걸 클릭해서 깔면 끝이다.
물론 이것도 선택사항.
부팅속도 조금 차이나는거 외에는 사실 별 이득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고급형 보드는
처음에 읽어와야할 정도가 많기 때문에
바이오스 화면에서 조금 오래 걸릴 수 있다.
부트메뉴에 FAST Boot에도 체크 확인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윈도우 설치 직후 드라이버는 직접 설치해 주도록 한다.
컴퓨터를 새로 설치하고 나면 무엇을 깔아야 될지 몰라서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드라이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XP시절이면 모를까
문제는 이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멀쩡한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문제가 있는것 처럼 표시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보다시피 모든 장치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 프로그램에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컴퓨터를 새로 설치한 사람들은
그래픽 드라이버, 오디오 드라이버 정도만
직접 해당 장치 홈페이지에 가서 깔면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저 경고 메세지를 보고 쓸데없이 칩셋 업데이트 하다가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니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프로그램을 크게 신뢰하지는 않는 것도 방법.
3. 윈도우 10에서도 가젯을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 7시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었던 가젯이
윈 10에서는 보안문제로 삭제되었는데
이것을 쓰고 싶으면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깔면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 후 가젯에 대고 우클릭 해서
사용하고 싶은 가젯을 클릭하면 좌측에 추가가 된다.
특히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싶다면
System Monitor II랑
DriveInfo 같은거 쓰면 된다고 본다.
5. 웹 브라우저의 부가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크롬을 쓰던 오페라를 쓰던 파이어폭스를 쓰건,
에드블록은 필수인 시대이다.
넷상에 쏟아지는 스팸과도 같은 광고를 제거해줌으로써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악성 코드가 포함된 사이트도 어느정도 막아주기 때문에 쓰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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