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똥과 복통 있다면 위궤양 출혈을 의심

복통이 잦거나 그 고통이 심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십이지장 궤양 출혈과 위 궤양 출혈이 바로 그 것이다. 이 두가지 복통을 유발하는 병은, 영어로 Dieulafoy lesion라고 한다. 이는, 프랑스 의사가 처음 발견했다고 이름으로 명명해진 병 한국의사들한테는 듀라포이 병변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검은똥, 복통, 빠른 심박동수가 있다면 위궤양 출혈을 의심하자

 

이 병은 복통이 주로 잦은 사람들이 흔한 소화 불량으로 넘어 갈 수있는 병들인데 걸려서 방치하게 되면 정말 치명적인 병이다. 변을 볼 때 하복부가 아파야 정상이지만 궤양 출혈에 걸리면 상복부 명치가 아프다.

 

1. 칼로 쑤시는 듯한 고통

 

식후 2~3시간 정도 지나면 칼로 쑤시는 쓰린 고통이 오는게 특징인 병이다. 위궤양 출혈이 시작되면 무서운게 검은 똥으로 시작해서 아무이상없이 지나가다 2~3일 지나고 갑자기 메슥메슥 거리고 토하고싶어진다. 그러다 토를 하면 이미 피를 토하는 과정까지 가게 된다. 평소에는 어지럽고 맥박이 빨리 뛰는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2. 위궤양은 왜 걸리는 것일까?

 

실신하면서 쇼크 먹는다 피가 몸에서 많이 빠져 나간 상태라서 매우 위급하다고 볼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수혈 2~3팩 받아야 하는 정도이다. 출혈이 지속된다면 위장 내에 피가 가득차게 되고 이는 극심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킨다. 최근 젊은이들이 패스트푸드에 흡연충 잦은술자리 스트레스로 인해 응급실에 가서 수술하는 케이스가 많아 진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박멸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 균은 우리몸에 이로운 위산을 방어하기 위해 알칼리산을 내뿜음과 동시에 나쁜 독성물질을 내뿜어서 위장관을 민주화 시키기 때문에 좋을게 하나 없는 균이다.

이 균을 박멸하고자 한다면, 술/담배를 가급적이면 안하는게 좋다. 그리고 위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은 후에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안걸리게 하는것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