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국가들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초반까지 자유 민주주의의 체제 아래 많이 무너졌다. 하지만 아직 5개국이 남아 있다.
2018년 공산국가인 나라는 어디가 있을까?
먼저 소개할 나라는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1945년에 공산화됐다. 현재까지 베트남 공산당이 일당독재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산국가지만, 경제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실시해서 나날이 경제가 발전해가는 나라라고 볼 수 있다.
1. 베트남
또한, 베트남은 인구도 굉장히 많아서 모든 자원이 풍부한 그야말로 발전이 보장되어 있는 국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도 친해져서 삼성이 베트남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엔 공산국가의 특징답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다시 국외로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2. 중국
다음은 중국이다. 중국은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중국 공산당에 의해 1949년 공산화됐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잘 살았으나, 1950년대에 대약진운동이 터져서 약 5000만명의 중국인들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개혁과 개방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전해가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3. 쿠바
다음은 조금은 생소한 나라인 쿠바이다. 쿠바는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라이다. 쿠바는 카스트로와 체게바라가 1959년에 공산화시킨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쿠바는 소련의 붕괴로 인해 경제 위기를 맞았지만, 상황을 잘 대처해서 대량 아사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공산주의 경제 체제를 유지하는 나라이지만, 최근에 미국과의 수교로 인해 변화되어가는 중임을 볼 수 있다.
마지막은 라오스이다. 라오스는 1975년 라오스 내전에서 승리한 라오스 애국전선에 의해 건국됐다. 라오스는 다른 공산국가들과는 다르게 자본가와 공무원들을 죽이지 않고 평화롭게 추방시키거나 그냥 두어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소련의 붕괴로 인해 라오스는 심각한 경제 위기에 빠져 개혁개방을 실시하게 되었다. 개혁개방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환경으로 인해 경제발전은 더딘 편이지만, 미국 노인들이 은퇴 후 가고 싶어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한다. 북한도 공산국가이지만 워낙에 잘 알기에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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