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병, 우울증. 우울증이란 도대체 무엇이고 왜 생기는 것인걸까? 누구라도 한번은 깊은 슬럼프를 겪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혹자는 이 것을 우울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단순히 기분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다. 우울증은 한순간의 기분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심하면 병이 된다.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1. 우울증 원인
그렇다면 우울증을 유발하는 최대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주로 햇빛을 볼 때, 운동할 때, 밥먹을 때 기쁠 때 등..장에서 80프로 뇌에서 10프로 정도 생성되는 성분이라고 한다.
세로토닌은 편안한 기분과 기쁨, 긍정적 사고를 하게 해준다. 세로토닌이 생성 되기 위해서는 영양소도 필요하다. 비타민 B군, 아미노산(L-트립토판), 미네랄 등이 그것이다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 불면증 이 모두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원인 바로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생기는 질병이다. (정신과에서 이미 규명)
세로토닌의 생성과정은 다음과 같다. L-트립토판 -> 5HTP -> 세로토닌 -> 멜라토닌 순서이다. 즉, 세로토닌 = 멜라토닌이라는 걸 알수있다. 이 멜라토닌은 햇빛이 없는 밤에 분비되며 세로토닌이 많으면 멜라토닌도 많이 생성된다.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써 밤에 편안한 기분과 졸림을 유발하며 행동을 귀찮게하여 수면에 빠지게 만든다. 즉, 세로토닌이 없으면 멜라토닌도 부족해져 우울증환자는 불면증이 생긴다.
세로토닌이 우울증의 주요원인이라고 알아낸건 가장 최근에 밝혀진 것이다. (1980년대) 그전에 행복을 관여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이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였으며 그리하여 과거엔 삼환계 우울증약과 MAO계열을 사용하였지만 부작용이 심했다.
2.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는 이유
그렇다면 왜, 어째서 이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는 걸까?
1. 적어지는 일조량
2. 핵가족화와 개인주의
3. 스트레스, 무한경쟁시대
적어지는 일조량은 세로토닌 호르몬의 감소를 가져온다. 호르몬의 감소는 즉, 불안함을 유발하게 되고 이는 악순환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우울중의 가장 원인은 아마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스트레스. 어떤 병이건 스트레스는 그 중심선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극복해 나가려는 행동이 더해져야 우울중을 고쳐 나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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