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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낭충을 제거하면 탈모가 없어진다?


모낭충은 피부 건강의 최대의 적 중 하나이다. 때문에, 이를 관리하고 제거 한다면 비옥한 피부 토양을 가꿔 나갈 수 있음은 물론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모낭충을 제거하면 탈모가 없어진다?

 

1. 모낭충

 

위의 사진은 모낭충 현미경 실사진이다. 크기는 0.3~0.4mm 이고 변종이 많이 생기는지 큰 놈은 아주 작지만 육안으로도 보이기도 한다고 하는 끔직한 벌레다. 머리가 3개달린 변종도 있다고 한다.

 

사람에게 기생하는 모낭충은 악성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털이 있는 짐승들의 모낭충보다 약한 종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피부 질환을 일으킨다고 한다. 모낭충은 성장이 매우 빠른편이라고 한다. 모낭충이 많아지면 각종 질환이 이어지는데, 그 중 크게 눈으로 보일만한 증상은 탈모와 모낭염을 들 수가 있다.

 

 

2. 모낭충으로 생기는 증상

 

그러나 솔직히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피부질환이 모낭충 때문이라는 결론은 잘 내지는 않는다. 왜냐면 건강한 사람이라면 잘만 씻으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질병이라 그렇다.

 

애초에 모낭충은 우리와 공존하는 진드기로 94.78%가 감염 되어 있다고한다. 모낭충의 원래 역할은 우리 피부의 피지나 노폐물등을 먹고 공존하는 것이다. 허나 모낭충 관리를 못하면 면적당 모낭충 숫자가 늘어나게 되고 결국 출근시간 서울 지하철역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피지 등 먹을게 부족해진 모낭충들은 보이는건 닥치는대로 먹어 치우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3. 모낭충과 탈모의 관계

 

모공 입구를 먹어치워서 모공을 크게 만들기도하고 모근을 먹기도하고 하물며 살을 파고 안쪽으로 더들어가 미세혈관을 먹기도 한다고 한다. 아토피나 지루성 피부염 등 얼굴이나 두피에 붉은반점이나 흉터나 고름이 맺히는 질환이 발생하게되고 그게 두피로 넘어가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모낭충을 제거해서 탈모가 치료된 경우도 굉장히 많다. 먹을게 없어진 모낭충들이 모근을 먹어치우고(탈모) 피지선을 먹어치우기도 해서 흉터를 남기고 모낭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