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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말벌에 물렷을 땐 어떻해 해야 할까?(말벌, 시골, 보건의, 독침, 응급상황)


말벌. 말벌이 가진 독침은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위협적인 독을 품고 있다. 인근에 병원이 없는 시골에서 말벌에 물렸을 땐 그럼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 것일까?

 

시골에서 말벌에 물렷을 땐 어떻해 해야 할까?(말벌, 시골, 보건의, 독침, 응급상황)

 

1. 시골에서 말벌에 물렸을 때

 

시골에 방문해, 시골에서 제초를 하다가 또는 기타 활동을 하다가 말벌에 물리는 사고는 종종 발생 한다. 그렇다면 말벌에 물렸을 때 어떻해 해야 가장 안전하게 치료할 수가 있는 것일까?

 

시골병원 근무시간 끝나고 응급실에 있는 당직의사들은 거의 경험이 없는 공중보건의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잘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응급실에 근무하는 공보의들 중 벌에 쏘인 환자 에피네프린 주는 용량도 모르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시골 병원이라도 낮 시간은 전문의인 내과 과장이 진료 봐주니 낮에는 괜찮을 것이다.

 

2. 말벌에 쏘여도 대개 바로 정신을 잃지는 않는다.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통증있는 부위를 존나게 검색해서 벌침을 찾아서 제거 하는 것이 첫번째로 할 순서이다. 이게 매우 중요한 단계인게 침을 뽑지 않으면 주사를 놓고 무엇을 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수가 있다.

 

3. 벌에 쏘이거나 기타 다른 벌레에 물렸을 때 증상

 

입술이 붓거나 혀에 감각이 이상해지거나 숨쉬기가 곤란해진다면 응급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것이니 살려면 무조건 병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시골은 구급차 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 당황하지 말고 잘 판단해서 가장 빠른 시간에 택시나 기타 인근 사람들 차를 빌려타고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판단일 것이다. 또한, 벌초 갈 때나 등산 갈 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장 가까운 제대로 된 병원을 알아두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