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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멋진 조연들(쥬도, 캐스커, 고드, 고드, 그리핀, 조드)



요정왕을 만나 캐스커의 마음 조각을 겨우 겨우 이어 붙이는 베르세르크. 만나러 가는 시간만 약 10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언제 연재가 끝날지 걱정이 된다. 아무튼 가츠는 어릴적부터 자기 키만한 검을 휘두르게 되고 결과, 커다란 장검을 쓰게 되었다.


만화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멋진 조연들(쥬도, 캐스커, 고드, 고드, 그리핀, 조드)


1. 쥬도


케스커와의 협공이긴 하나 가츠를 제외하고 사도를 죽인 남자  쥬도이다. 오리지널  매 기사단의 간부로 단검 투척이 특기이다. 베르세르크 작중 행적을 보면 생각이 깊고 가츠가 매 기사단을 떠날때도 이해해준 1인이다.


성격도 쿨하고 말도 달변이고 얼굴도 잘생기고 싸움도 잘하는 엄친아. 과거에 서커스단에 있었기 때문에 재주도 좋다. 하지만 일식이라 불리는 쉽게 말하면 사도(괴물)들의 잔치에서 케스커를 보호하다가 목숨을 잃는다. 그리피스의 희생물로 모두 당한 축제 아닌 축제. 하지만, 여기서 숨겨왔던 쥬도의 마음이 들어나게 된다. 이 때까지도 쥬도가 케스커를 좋아하는지 몰랐다. 메인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런 것일지도. 죽은게 너무 아쉬운 케릭터 중에 하나이다.

2. 대장장이 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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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가츠의 각종무기와 의수 드래곤슬레이어라는 거대한 검을 준 대장장이다. 걸음마를 때기 전부터 망치질을 한대다가 평생을 쇠를 두드리는 일을 해온 장인 대장장이로 실력도 상당하여 젊을 적 영주의 무기를 만들어 줄 정도였지만 영주가 드래곤을 죽일 만한 검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하자 귀족들 장난감 칼 만들기에 질린 고드는 진짜로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겉모습에 치중하지 않은 초대형 검을 만들어다 준다. 이후 영주가 화가 나서 고드를 죽이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고드는 좋은 광석이 있는 변두리로 도망쳐 목숨을 부지한다. 고드는 이때  드래곤을 죽일수있는 칼이라도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장식용에 불가하다. 라는 교훈을 얻었다고한다.


일식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었던 매의 기사단 에케르트가 그검을 보고 '이거면.. 드래곤을 죽일수있나요..?' 라고 묻자 고드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드래곤이란게 있다면...!'이라고 자신있게 답하지 근데 진짜 엄청난 검이라 가츠가 사도랑 아무리 싸워도 절대 부러지지는 않더라고 한다. 여튼 고드는 대장장이이면서 가츠에게 영감을 주는 말을 많이 한다.


 3. 조드

베르세르크 조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불사신 조드라고 알려진 전쟁터의 광인이다. 전쟁터에 홀몸으로 나타나 절대죽지않고 수백 수천명의 병사를 베는 남자  알고보니 인간이 아닌 사도였다. 베헤리트라는 마도구로 인간에서 사도가 된 남자지만 무엇을 대가로 사도가 됬는지는 불명이다.


결국엔 사도 인간 주제에 인간들 양학하는걸 즐기는 인물로, 변신시에는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발록의 모습으로 변한다고 한다. 그리피스 밑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항상 지 맘대로 하고 영문을 알 수 없는 헛소리를 하고 다니는 놈이지만, 포스도 어마무시하고 인간이 상대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또 일개 사도인 주제에 사도들의 왕인 그리피스한테도 개기는 깡따구도 알아줄만하다. 


가츠에게 피할수없는 죽음이 온다라 예언을 했으나 가츠는 피했다. 아마 베헤리트를 사용했던 적이 있던 터라 아마 가츠가 죽을걸 직감한듯하다. 전투력으로 따지자면 인간 가츠보다는 강하고 해골기사보다는 약한 사도일 듯 하다. 몰론 광전사의 갑주를 입은 가츠보다는 약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