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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도 속에 다양한 인종들(아리아인부터 몽골로이드까지)


1. 아리아인

 

아리아 인들이 살던 곳은 러시아 남부, 흑해와 카스피 해 사이 평원으로 추정되는데

이 아리아 인들은 약 3500년 전 무슨 이유에서인지 고향에서 벗어나 이동하기 시작한다.

아리아인은 서쪽으로 가서 오늘날 유럽 백인종의 조상이 되었고

동쪽으로 가서는 페르시아(현재 이란)을 세운다.



그리고 그중 일부가 인더스 강 유역으로 흘러 들어온다.



아리아 인들은 원주민 드라비다족을 몰아 내거나 노예로 삼으며

차츰차츰 인도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후 아리아인은 수천년간 인도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한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가 그처럼 완강한 것은 아득한 고대부터

정복민과 피정복민의 차별에서 왔는지 모른다

 

고로 인도북부, 유럽, 중동지방의 코카소이드(백인종)들은 조상이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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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영화배우들. 딱봐도 아리아인의 형질이 강하게 나타났다.


인도 연예계는 아리아계가 다 해먹는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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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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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카슈미르 지방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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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시의 주민들. (파키스탄과 인도는 본래 한나라였다)

















2. 드라비다(타밀)인

 

아리아 인이 인더스 강 유역을 침범할 때 찬란한 고대 문명이 있었다.

세계 4대문명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이다


이 인더스 문명을 이룬 사람들이 드라비다 인이다.

하지만 드라비다 인들은 아리아 인들이 휘두르는 철제 무기에 무너지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리아 인의 노예(수드라)가 되거나 남부 인도로 밀려 난다.

인도 남쪽은 아직도 드라비다인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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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인도 섞여있다. 방글라데시도 원래 인도에 속해있었는데 독립함


방글라데시가 인도 아대륙 최남단에 있으니까 방글라데시인 대부분이 드라비다인이라고 보면된다













3. 몽골로이드 (동양인)



인도에도 많은 몽골로이드가있다.


주로 동북부 지방의 시킴,마니푸르,미조람,트리푸라에 거주하는데 이질적인 외모와 반중감정때문에


차별받으며 살아가고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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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겠지만 위 사진 전부다 100퍼센트 토종 인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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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인                                                            드라비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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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인                                               드라비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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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비다인                           아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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