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한국의 너구리.
한국너구리는 개과이다.
(미국너구리 라쿤은 너구리과)
실제로 한국 너구리는 좀 흐리멍텅한 느낌을 줘서
그런쪽으로 비유되기도 한다고 한다.
자 그럼 이제 미국너구리이다. (라쿤)
사진에서 맨날 보다보니 친숙한 느낌의 너구리이다.
그렇다면, 구분은 어떻게 해야되는걸까 ?
1.꼬리
일단 라쿤의 꼬리는 매우 토실토실하고 그림의 말 대로 선명한편이다.
그럼 이제 한국너구리의 꼬리를 볼까?
한국 너구리는 개과다보니까
꼬리가 마치 개 꼬리같아 꼬리만봐도 확연히 다르다.
2.발바닥
라쿤의 손가락은 5개.
그래서 라쿤은 손을 참 잘 이용한다.
손을 이용해서 먹이를 물에 씻어서 먹는다던지~등등
(손을 잘 쓰는 예시)
이런식으로 손놀림이 엄청 유연한 편이다.
그리고 라쿤의 발바닥은
이렇게 생겼다. 발가락이 5개.
그럼 이제 한국너구리의 발바닥을 보도록 하자.
개과라 그런지 발바닥이 개랑 많이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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