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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변 색깔이 갈색/초록/분홍색이다?, 소변 색깔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소변 색깔로 건강 상태를 알아 본다는 것은 예전부터 내려온 방식이다. 지금은 확실한 과학적인 데이터 베이스가 축적이 되어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지만 이전에도 소변의 색을 보고 엇 비슷하게 건강 상태를 진단하였다는게 신기하다.


소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소변의 색깔에는 다양하게 있다. 우리가 먹은 음식과 몸 상태에 좌우되는 결과로 말이다.

소변의 색깔은 아침에 첫 소변의 색깔로 구분 짓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과 같이 생각 할 수가 있다. 그 많은 소변의 색을 어떻게 구분 짓지?라고 말이다. 하지만, 몇가지로 한정 지을 수 있는데 그 색깔과 상태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투명한 무색 - 투명한 무색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소변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는데 무색에 가까운 색만 나오는 것은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으로 조금은 적당히 먹을 필요가 있다는 신호라고 한다. 어떤 것이건 너무 과하면 없느니만 못하건이 소변색에서도 나온다니 재밌다.


2. 엷은 짚색 - 짚색이란 것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래의 그림을 보고 자신의 소변 색깔과 맞는지 구분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짚색은 정상이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3. 투명한 노란색 - 투명한 노란색도 건강의 척도가 정상임을 나타내 준다고 한다. 엷은 짚색과 투명한 노란색 모두 정상인 것 같다.


4. 호박색 또는 꿀색(주황색) - 이는 투명한 무색과는 정반대로 몸의 수분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이 경우에는 바로 물을 마셔서 체내 수분량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갈색 - 간질환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체내에 있는 물질을 간에서 해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갈색일 경우네는 이 과정이 되지 못하여 안 좋은 상태이고 심각한 탈수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