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중 하나인 임질에 원인과 예방 방법.

임질은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으로 인한 성병이다. 이 박테리아는, 여성의 자궁과 남성의 요도를 비롯한 생식 기관의 점막을 감염시키는건 물론이고 입, 목, 눈 및 직장의 점막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한다.

성병 중 하나인 임질에 원인과 예방 방법.

임질은 전염이 된다. 주로 20~30대에서 나타나고, 여성보단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남성이 임질에 감염 되었을 때 무증상인 경우가 10% 내외인 반면, 여성은 80% 정도가 무증상이기 때문에 발생빈도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임질의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임질은 감염된 파트너의 성기, 질, 입 또는 항문과의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고 한다. 임질에 감염되기 위해서는 사정이 필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충분하단 말. 

임질은 출산 중 산모에서 신생아한테 감염시킬수도있는 병이라고 한다. 그리고 임질이 있었고 치료를받아 완치가된 병력이 있는 사람들도 다시 임질에 감염된 사람과 성적 접촉이있을 경우 재감염 될 수 있다고 한다. 면역이 생기는 병이 아니고 치료를 받을때 성 파트너도 같이 치료/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임질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보통 일주일정도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길게는 3 - 4주후에 증상이 생기기도해 하지만 남성/여성 모두 무증상도 많다고 한다. 남성의경우 만약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배뇨 곤란 그리고 배뇨시 타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흰색, 노란색 또는 녹색고름이 요도에서 나온다고 한다.

가끔 고환염으로 인해 감염이 더 진행되면 고환이나 음낭의 통증을 호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치료하지않으면 불임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증상이 있어도 매우 가볍다고 하는데, 간혹 방광염이나 질염으로 여길수있어서 조금이라도 의심이되면 의사선생님한테 솔직히 상담하고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성의 초기 증상과 징후에는 배뇨 장애, 배뇨시 타는 느낌, 질 분비물 증가, 또는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질 출혈이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임질이 있는 여성은 증상의 존재 또는 중증도에 관계없이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걸 알아 두면 좋을 것이다.

생식기 이외에 남녀 모두에서 직장에 임질균의 감염이 있을수있는데 증상으로는 항문에 고름, 항문 가려움증, 통증, 출혈 또는 통증이있는 ​​배변이 포함될 수 있다. 하지만 직장 감염 또한 무증상 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침을 삼킬 때 목이 아픈 인후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치료를 미루면 임질 감염으로인한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데, 합병증이 생기면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심각하고 영구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임질은 올바른 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임질 치료에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를 하는데 보통 두가지 항제를 사용하는 이중 치료법을 권한다. 이건 치료 효율성을 위해 이렇게 한다고 한다. 보통 일주일정도면 치료가 가능한데 의사선생님이 처방한 항생제는 처방된 모든 약을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물론, 먹다남은 임질 치료제는 그 누구와도 나누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요즘은 임질의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임질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치료를받은 후 며칠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선생님께 다시 가서 상담을하기를 권한다.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콘돔은 올바르게 사용하면 임질의 전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임질이나 다른 성병의 전파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항문 성교를 하지 않거나 최근에 검사를 받았고 감염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한명의 파트너와 관계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