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천식은
만성 기관지에 염증 등으로
민감해 지는 상태라고 한다.
원인을 보면 너무 많지만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알레르기 또는 비알레르기가 바로 그것이다.
1.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가족력이 대부분 존재하고,
항원이 발견되는 경우도 닜고
안되는 경우가 있다.
항원을 검사하는
Mast 방식과 피부 방식으로 검사해서 찾는다.
이 경우는 대부분이 아토피나
만성두드러기 및 비염이 동반돼고
증상이 심하다고 한다.
2.비알레르기
이 경우는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기관지염을 자주 걸리다보면 올 수 도 있다.
비알레르기성 천식은 진짜 노답이라고 볼 수 있다.
3.비알레르기+알레르기
이 경우가 한국에는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내과전문의는
알레르기 검사를 안한다고도 한다.
혼합된 경우가 많아서
검사는 어떻게 하냐면
가장 중요한게 문진이라 한다.
가슴답답함, 발작성 기침 등이 나타나야한다.
여기서 의심이가면 폐기능검사,
기관지확장제를 흡입 후 폐기능검사와
감별진단을 위해 CT와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한다.
이것도 정상이면
세레타이드를 주고 흡입 후 경과를 보면서 진단.
치료는 간단한데
스테로이드 + 장기간 작용하는
기관지확장제 혼합된 흡입제 사용하는 것이다.
밑에 짤은 추천해주지만 내가 선택안했음
이 흡입제를 쓰고 기침발작이나거나 숨쉬기 힘들면
위의 짤처럼 벤토린(속효성 기관지확장제)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먹는약을 먹기도 한다.
약도 치료 단계마다 다른데
1. 류코트리엔 억제제
알레르기가 비만세포에서
작용해 기침이나 비염을 일으켜
이걸 방지하는 역활을 하는데 이건 예방약
종류는 크게 싱귤레어와 오논캡슐 계열로 나눠준다.
하루 1번 복용
하루 2번 복용
2. 항히스타민제
이거는 비염이 동반 될 때 쓰는 약이다.
3. 나잘스프레이
보통 천식은 비염도 동반되서 같이 사용 한다고 한다.
4. 졸레어 주사
이거는 위의
약들이 안들을 때 사용
5. 스테로이드
천식은 자가면역성 질환이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면
경구용 스테로이드 소론도 등을 사용해서
염증을 줄인다.
6. 경구용 기관지확장제 등
이거는 주치료제가 아니고
가래가 심하거나
할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7. 아미노필린 주사
급하게 발작을 일으키거나 감기로 악회되면
혈관으로 스테로이드와 믹스에서 맞는다.
진단 및 치료는 어디서 받냐면
바로 호흡기 및 알레르기내과에서 받을 수 있다.
근데 이 두가지는 종합병원에만 있는데
개인병원에서도 전공의 과정 때
깊게 공부한 내과전문의에게 가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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