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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녹아버리는 호수부터 30m의 구멍 등, 세계 가장 위험한 지역 8곳.


T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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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카와이젠 화산 옆에 있는 칼데라 호수이다. 이 장소는 죽음의 호수로 불리며, 이곳에 들어간 생명체는 종류를 막론하고 모두 몸이 녹아 죽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 호수 물에 노출되면 심한 화상을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호수의 성분이 고농도의 pH0.1 황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황산 성분은 호수 바닥의 화산 분기구에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가 물과 반응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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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 있는 이 함몰 구멍은 지하에 생긴 동굴 상층부에 점토를 많이 포함한 토양이 다량으로 유입되면서 동굴이 위쪽으로 뚫려버렸기 때문에 생긴 구멍이다. 함몰 구멍은 미국이나 스웨덴 등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이 건물 30층 높이나 되는 깊이의 과테말라 함몰 구멍이다.


T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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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있는 다나킬 사막은 위험한 곳 중에서도 대단히 위험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곳을 방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구동성 내뱉는 말이 "이승의 지옥같다" 이거라고 한다. 왜 그런고 하니, 사막 지하에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화산이 잠자고 있으며, 지표의 온도가 50도를 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명체라곤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고 게다가 이 사막 주변에는 호전적인 민족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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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이타현 벳부시에 있는 피의 연못이다. 이곳의 수온은 무려 90도에 이르며 연못이 붉은 색을 띄는 것은 철염화물 때문이라고 한다. 연못 표면이 온통 수증기로 덮혀있어 마치 지옥입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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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Okefenokee습지. 수천년에 걸쳐 형성된 이탄층에는 식충 식물, 거대모기, 곤충, 개구리, 맹독성 뱀, 그리고 수천마리의 악어들이 서식 중이라고 한다.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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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왕의 오솔길'이라고도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절벽길 스페인의 '엘 카미니토 델 레이'이다. 표고(標高) 약 300미터, 거리 1.8km, 폭은 약 90cm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한다. 특히 이 도로는 도시 부근까지 연결되어 있어,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의 추락사도 간간히 발생하고 있는 위험한 곳이라고 한다. 왜 이곳으로 가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T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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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그랜드 프리즈마틱 스프링은 미국 최대의 온천이며, 호수 밑바닥에서 매시간 70도의 뜨거운 물이 2,100리터씩 솟아나고 있다. 온천 주변의 화려한 색상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 주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때문인데 수온에 따라 다른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때문에 가장자리는 오렌지색, 그 안쪽은 노란색을 띄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온천 중앙부는 온도가 너무 높아 박테리아를 비롯한 생명체가 전혀 살 수 없기때문에 항상 무균 상태를 유지하고 있이며, 따라서 물 본래의 색깔인 푸른색을 띄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T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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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여행 비추천인 인도네시아의 무라피 화산이다. 왜냐하면 폭발이 문제가 아니라 1년내내 상공을 덮고 있는 거대한 화산 먼지 구름  때문이다. 이 화산은 500년간 60회 이상 폭발한 활화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화산 근방 수킬로미터 부근에는 20만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