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안 시원해진다? 에어컨 냉매, 실외기, 가스 청소 필수 이유

에어컨 여름에는 필수적인 생활용품이다. 그래서 안 키고는 못 배기는 이 에어컨이 고장나면 정말 큰일이다. 에어컨을 켜도 조금만 시원해지고 뭔가 고장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에어컨을 켰는데 안 시원해지는 이유

 

일단 에어컨을 켰는데도 불구하고, 에어콘이 잘 안 시원 해지고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턱 없이 안 내려 간다면 여러가지를 의심해 볼 수가 있겠다.

 

1. 냉매부족

 

첫번째, 경우는 냉매 부족이다. 이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냥 아예 찬바람이 잘 안나온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사를 부르는건 가장 나중에 할 일이다.

2. 실외기의 문제

 

두번째는, 실외기 문제일 수가 있겠다. 실외기란건 원래 실외에 있어야한다. 하지만, 건축법으로 요즘아파트는 실외에 놓을 수가 없고 실외기실이나 배란다에 놓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에어컨 실외기 청소를 너무 안 하는 경우에도 생각보다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올 수 가 있다. 이런 경우는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진공 청소기나 약품을 써서 세척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3. 실외기실 온도의 상승

 

세번째는, 실외기실 온도 자체가 너무 올라가서 실외기가 제대로 작동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다. 보통 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땐, 실외기 환기구를 창가에 잘 붙이고 높이도 벽돌을 깔어서 맞추어 주는 것이 좋겠다. 이럴 땐, 실외기실을 좀 열어두거나 실외기실에 선풍기를 켜두는것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에어컨을 관리하면서 항상 위의 경우는 주의해서 살피는 경우가 좋겠다. 실외기 청소와 관리, 그리고 냉매 등의 문제는 잘 관리해 준다면 다가오는 여름 어떤 더위도 잘 견딜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