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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속도 조금 빠르게, 애드블록을 이용해서 조금 더 빠르게, 컴퓨터 팁 몇가지. 1. 윈도우 클린 설치시 부팅속도 조금 빠르게 하기 반드시 윈도우를 클린 설치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하위 윈도우에서 업그레이드 시 이전 버젼 윈도우 찌꺼기가 하드에 남아서 공간 차지하고 레지스트리에도 쓰레기가 쌓여있으니까 한번 밀어주는게 좋다. 기왕에 클린으로 설치 할거면 UEFI로 설치해 보도록 하자. UEFI 설치는 메인보드가 지원을 해줘야 할 수 있다. 윈도우 미디어 삽입 후에 바이오스 부팅 매뉴에서 UEFI로 된 걸 클릭해서 깔면 끝이다. 물론 이것도 선택사항. 부팅속도 조금 차이나는거 외에는 사실 별 이득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고급형 보드는 처음에 읽어와야할 정도가 많기 때문에 바이오스 화면에서 조금 오래 걸릴 수 있다. 부트메뉴에 FAST Boot에도 체크 확인해 주는 것이 좋을 것 .. 더보기
유럽의 산삼 트러플 버섯에 대한 몇가지 사실들. -프랑스 페리고르지방에서 생산되는 검은색의 송로버섯, 검은색의 송로버섯은 물을 끓여도, 열을 가해도 냄새가 변하지 않는다. 날 것으로 먹기도 하고 열을 가해서 먹기도 한다. "송로버섯이 그 좋다는 송이버섯보다 더 좋은것인가? 왜 이렇게 난리지?" 하는 의문점이 들어 송로버섯 자료를 찾아봤다. 송로버섯은 트러플(truffle)이라 불리우는데 캐비어(caviar)라 불리운 철갑상어알, 거위간(foie gras)와 더불어 프랑스의 3대진미로 불리운다. 송로버섯은 프랑스,이탈리아 미식가들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음식재료로 프랑스어로는 "트뤼프", 영어로는 "트러플"이라고 부른다. 생산되는 양이 많지 않아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운다. 유럽의 부자들중에는 송로버섯 매니아들이 적지 않아 수요량이 많지만 공급량이 .. 더보기
영하 -70도까지 내려갔었던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은 어디일까? 1.세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 베르호얀스크(Верхоянск) 러시아 사하공화국(Sakha Reperblic) 중앙부에 있는 도시. 도시라고 해도 여기 인구는 1300명. 야나강 근처에 있고 야쿠츠크(사하공화국 수도) 에서 675km 떨어져 있는 장소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여기 최저 온도는 1892년 8월에 기록한 -69.8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7월의 평균온도가15.9도이고 1988년 7월에는 37.3도를 기록하며 연교차 107도를 기록했다. 실로 엄청난 온도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소개할 오미먀콘과 함께 북반구에서 가장춥기로 소문난 지역 이기도 하다. 워낙 춥고 고립된 지역이다 보니. 1860년대 부터 1917년 까지 정치범 수용소도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강수량도 연간 173mm으로 엄청.. 더보기
1970년 세계 1인당 GDP 순위는 어떻게 될까? 1970년대 국가의 gdp는 지금과 같을까? 그 당시 잘 살던 나라들은 지금도 여전히 강대국의 위치를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한국의 위치와 1970년대 위치를 비교해 본다면 그 순위는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1970년 세계 1인당 GDP 순위는 어떻게 될까? 0. 개략적인 순위 위의 그림이 대략적인 1등부터의 순위이다. 그런데 조금 생소한 나라가 많이 보인다. 그렇다, 19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그렇다면, 더 자세히 들어가 어떠한 나라가 있었고 우리나라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 것인지 알아본다. 1. 1위부터 20위 카지노와 관광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의 미니국가 모나코가 12,100달러 가량으로 가장 높은 국민소득 자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 더보기
우리나라 전통 술 막걸리에 관한 몇가지 사실. 막걸리는 사람들이 잘 알다 싶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전통술이다. 과거에는 면단위마다 하나씩 술도가가 있었고 성행 했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영세하고 영업력이 없는 술도가는 인근 마을의 술도가에 잠식되고 문을 닫게 되었다. 그런데 아직 남아 명맥을 유지하는 곳은 특별히 맛이 좋거나 주인어르신들이 자신만의 비법으로 고집을 부리며 전통방식을 고집한곳만이 살아남아있다. 일례로 대전, 충남에 120여곳에 달하던 술도가가 지금은 17군데만 남아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한달 3-400만원 팔아 혼자 먹고 사는 장인이 있는가하면 서가원 전통술이란 곳은 밤막걸리와 생막걸리만도 년 20억정도의 매출을 일으키는 거대 전통주 회사이다. 뭐 그건 그렇고 막걸리를 마시려면 조금 알아야 하는 재밌는 이야기가 몇 가지.. 더보기
음식물을 던져도 상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아카타카 사막. 요렇게 지구에서 엄청나게 추운곳이 있으면 요렇게 많이 습한 곳도 있고 요렇게 매우 건조한 곳도 존재할 것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음으로써 지구가 초록,파랑,하양,노랑 으로 물들 수 있다는 사실은 신기하다. 아무튼 이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칠레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이다. 남미대륙의 좌측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아타카마 사막의 중심부는 1년에 비가 단 한방울도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말 그대로 사막. 매우 건조해서 빨래하고 그냥 입고 나가도 삽시간에 마른다고 한다. 재밌는건 너무나 건조해서 미생물이 못 산다고 한다. 땅바닥을 혓바닥으로 존나게 핥아먹어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 음식물을 그냥 바닥에 던져놓아도 상하지가 않는다. 매우 뜨거워지겠지만. 여기서 뒤지면 .. 더보기
시소와 가방이 외래어?, 잘 알지 못하는 생활 속 외래어들(망토, 구두, 담배, 껌, 고무, 냄비, 댐)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 외래어들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 말인줄 알았는데 외래어인 단어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 것일까? 시소와 가방이 외래어?, 잘 알지 못하는 생활 속 외래어들 1. 시소 어렸을적 놀이터에서 그네와 시소를 타면서 무심코 지나친 것이 있다면 시소는 외래어이며 [Seesaw] 라고 불리운다. 어원은 시소를 탈 때 see~ saw~ 소리가 난다고 하거나 또는,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때 보다(see)와 보았다(saw)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댐 소양강댐, 충주댐 등 뒤에 ~댐은 둑을 뜻하는 외래어 [dam]이다. 예전에 방송국 퀴즈쇼에서 댐이 우리나라 단어인가 하는 문제에서 수 많은 탈락자를 안겨주기도 하였다. 3. 망토 라틴어 manta 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는 man.. 더보기
원룸 계약할 때 알아 두면 좋을 몇가지 팁들.(수압, 인터넷선 등..) 주로 사람들이 원하는 원룸은 값 싸고 깨끗하고 개인공간 보장이 잘 되고 직장이나 학교와의 가까운거리 등 모든걸 만족하는곳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솔찍히 현실적으로는 모든걸 만족 할 수 있는 방은 없다고 본다. 가격이 마음에들면 공간에 문제가 있다거나 방이 깨끗하고 좋으면 가격에 문제가있다거나 사람 심리가 꼭 '아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좀 흠이네...' 라는건 방 구할 때 가져야 할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1.자신이 생각하는 지역에 매물정보를 미리 알아본다. (아는것이 힘이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이런 어플들이 있다. 살고자 하는 지역 주변에 매물을 미리 파악해 두는게 좋다. 위와 같은 어플을 사용해서 자기가 가고자하는 지역을 검색하면 그 지역에 나와있는 매물들이 많이 뜰 수 있을 것이다. 가지고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