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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스테이지 구성, 이건 몰랐을껄? 이제는 인천의 대표적인 페스티벌 중에 하나가 된, 펜타포트 인천 락 페스티벌. 이 페스티벌은 언제부터 시작한 것일까? 시작하기 전에 펜타포트의 뜻은 '다섯개의 항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인천에 있는, 국제공항과 인천항 그리고 정보포트, 비즈니스포트, 레저포트를 가르켜 총 5개의 항이기 때문에 펜타포트라고 한다. 펜타는 롤을 하면 5라는 의미를 어렴풋이 알 것이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정보(스테이지 구성) 재밌는 건, 펜타포트를 할 때마다 비가 온다고 하는 어이없는 징크스가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비가 오는 점이 뛰고 노는데 더 좋을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비가 오지 않아도 살수차가 와서 물을 뿌리는 등의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에 우비는 가방에 하나씩 넣고 다니는걸 추천한다. 많은 인파들 속에서.. 더보기
불면증 치료, 양치만 잘해도 도움이 된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들었었던 자기 전에 닦아라. 이 닦아라.하는 소리는 누구나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단순히, 충치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깊숙이 들어가 보면 다른 면도 있다. 바로 잠. 잠을 잘 자기 위해서 양치를 하는 것이란 색 다른 면모도 있단 것이다. 잠은 보약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쾌적한 수면은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은 확연한 사실이다. 양치를 잘 하면 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여튼, 인간에게 있어 잠이란 인간이 가장 약해지는 시간이다. 모든 신체가 최소로 활동하면서 쉬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대충 두꺼운 옷 한장씩만 걸치고 누워서 티비를 본다고 감기에 걸리는 것일까?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대개는 아니다. 하지만 잘때 똑같이 두꺼운 옷 한장씩만.. 더보기
미국의 명망있는 경영학 비즈니스 스쿨 순위 Top 7 미국에도 다양한 대학교의 경영학과가 있다. 미국은 뭔가 창업 활동이 활발한 나라라는 인식이 있는만큼 그 명맥과 자부심도 남다른 대학교가 많다. MBA나 다른 대학원 과정의 경영자 육성 코스가 아닌 정말, 20살 들어 왔을 때 대학교에서 전공으로 정하는 경영학 전공. 미국에는 어떤 대학교가 가장 명망 있는 것일까? 미국의 명망있는 경영학 비즈니스 스쿨 순위 Top 7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경영학과가 다른 입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즉, 한국처럼 수능 성적만으로 들어올 요건이 충족되지는 않는다는 소리. 1학년 때 입학하는 것이 틀리고 3학년 때 입학하는 규정이 틀리다고 하니 재밌다. 7위버지니아대학교 매킨타이어스쿨 동부 샬롯빌에 있는 버지니아 대학교이다. 전통적으로 상류층 백인 자제가 다녔다고 하는.. 더보기
추파춥스 사탕 막대기에는 왜 구멍이 나 있는 것일까? 막대사탕 하면 추파춥스를 떠올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탕, 추파춥스. 300원이란 가격에 팔고 있는 이 사탕은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추파춥스는 1958년 만들어졌고 지금도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 대표적인 막대사탕이다. 추파춥스 막대사탕 막대기에 구멍은 왜 나 있는 것일까? 1. 추파춥스 힘들게 사탕 껍질을 낑낑대며 벗기고 입에 넣는 그 단맛은 정말 달다. 그런데 추파춥스를 다 먹고 나면 안에 작은 막대기 부분에 구멍 같은 것이 보일 것이다. 이건 피리를 불기 위해서 장난감처럼 만들어 놓은 것인가? 도대체 이 구멍은 왜 만들어 놓은 것일까?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듯이 이 사탕 구멍에도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그냥 만들어 놓은 홈구멍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 구멍을 아이들을 위한 숨.. 더보기
우리는 왜 호주를 '오스트레일리아'라고 안 부르고 호주라고 부를까?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호주 어원, 호쥬 이름 유래 어떤 나라를 부를 때 그 이름은 전세계가 똑같은 것일까? 보통은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간혹..혹여나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다. 제목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를 호주라고 부른다. 이와 같이 다양하게 나라를 부르는 방식과 어디서 이와 같이 부르는지 알아 보겠다. 우리는 왜 호주를 '오스트레일리아'라고 안 부를까? 1. 아프가니스탄 신기한 아프가니스탄 여자들의 눈 색깔(확인) 중앙아시아에는 -스탄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무슨무슨 스탄 이렇게 말이다. 보이는 것만 그렇지, 터키어에서는 그리스를 유나니스탄이라 부르고, 헝가리를 마자리스탄 등에 더 많은 스탄들을 처음에는 이름 지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사람들은 눈 색깔이 정말 신기한 것으로.. 더보기
나이아가라 폭포의 15배?! 정말 엄청나게 높은, 높이 1km 엔젤폭포. 1. 엔젤 폭포 지구상에는 수 많은 폭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절경으로 꼽히는 폭포 중에 하나는 베네수엘라의 엔젤폭포. 베네수엘라 남동부 볼리바르주 고원지대에 있는 까나이마 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해발 2510m인 아우얀 테푸이 - 악마의 산 Auyan Tepui - 의 일부분이라고 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앙헬폭포라고 한다. 그 높이는 979m, 수직낙하 807m로 약 1키로에 달하며 폭은 150m라고 한다. 신봉우리에 폭포가 떨어지는 장면은 거대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는 나이아가라폭포의 15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2.5배 높이라고 하니, 그 높이는 가늠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높다. 1937년 미국인 조종사 지미 엔젤이 불시착으로 인해 발견함으로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엔젤이란 이.. 더보기
뗄레야 뗄 수 없는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 이 아이스크림은 터키어로 돈두르마 Dondurma 라고 한다. 하지만 조금은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틀린 것을 볼 수 있다. 조금 찰진 아이스크림 하면 딱 떠오르는게 이탈리아식의 찰진 젤라또일텐데, 요 돈두르마라는 아이스크림은 젤라또 보다 수십배는 찰진 질긴 놈이다. 장난 삼아서 그냥 얼린 찹쌀떡이라고 보면 될 듯도 하다. 길거리에서 터키 아이스크림을 본 만큼 이 아이스크림의 찰진 정도는 익히 모두들 알 것 같다. 찰기가 엄청나서 잡고 늘려도 안떨어지고 찹쌀 떡마냥 주우우욱 늘어나서 이걸로 온갖 장난을 치면서 재밌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케밥처럼 길게 꽂아서 칼로 썰어서 서빙하는곳도 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아이스크림이라긴 보단 떡같다. 워낙 찰지고 쫀득거려서 진짜 떡마냥 반죽을 매우 치대야 부드러워지기.. 더보기
빠지면 녹아버리는 호수부터 30m의 구멍 등, 세계 가장 위험한 지역 8곳. TOP8 인도네시아 카와이젠 화산 옆에 있는 칼데라 호수이다. 이 장소는 죽음의 호수로 불리며, 이곳에 들어간 생명체는 종류를 막론하고 모두 몸이 녹아 죽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 호수 물에 노출되면 심한 화상을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호수의 성분이 고농도의 pH0.1 황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황산 성분은 호수 바닥의 화산 분기구에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가 물과 반응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TOP7 과테말라에 있는 이 함몰 구멍은 지하에 생긴 동굴 상층부에 점토를 많이 포함한 토양이 다량으로 유입되면서 동굴이 위쪽으로 뚫려버렸기 때문에 생긴 구멍이다. 함몰 구멍은 미국이나 스웨덴 등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이 건물 30층 높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