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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의 종류(필터식, 이온식, 전기 집진식, 워터필터식, 복합식)


조금씩 짙어지는 미세먼지 농도. 이제 공기청정기는 필수 아닌 필수품이 되었다. 그렇다면 공기청정기의 종류는 어떠한 것들이 있고 어떤 특징을 각기 가지고 있는 것일까?

 

공기청정기의 종류(필터식, 이온식, 전기 집진식, 워터필터식, 복합식) 

 

1. 필터식 공기청정기

 

일단 가장 기본적인 필터식이 있다. 이 필터식은 설명할 것도 많고 또 내가 가장 추천하는 방식이다. 다른 것보다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일단, 이것은 지상에 있는 공기를 흡입을 해서 필터로 정화를 해서 다시 정화된 공기를 내 뱉는 방식이고 내부에 각기 다른 3종류의 필터를 사용해 먼지와 각종 진드기 등을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로 순환시킨다.

2. 이온식 공기청정기 

 

음이온을 만들어서 주변에 퍼트려서 음이온이 공기중에 떠다니는 세균이나 악취를 내는 물질과 결합해서 제거하는 원리라고 한다.  주로 방전을 일으켜서 공기를 분해하는 식으로 음이온을 만들어  크기가 작아서 자동차에서도 쓸 수가 있다.

하지만 음이온이 매우 멀리 퍼지기 어려워서 넓은 공간에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자동차 용으로 쓰는게 가장 낫다고 본다. 또한, 단점으로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 게이들은 이온식은 안쓰는게 좋다.

 

3. 전기 집진식 공기청정기

 

이온식과 같이 전지의 방전 원리를 이용해서 존나 쎈 집진력을 가진 집진 판으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헤파필터보다 집진률이 좋지 않고 또 본체의 내부도 존나 빨리 더러워져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4. 워터필터식 공기청정기

 

물을 필터 처럼 사용하는 방식이다.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특징인데  어떤 기종은 물에 전기적 성질을 추가 한 것도 있다고 한다.

 

물을 이용해서 필터식과 같이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데 냄새를 탈취를 못하는게 단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가습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재밌는 사실이 있다.

5. 복합방식 공기청정기

 

이 복합 방식은 요새 유행하는 기종이다. 특히, 이 방식은 필터가 존나게 많아서 6~10개 이상이다. 그래서 교체할 때 돈이 은근히 많이 나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