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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쯔꾸르 게임 중 레전드를 찍은 공포게임(아오오니, 히로시, 공포게임)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인, 아오오니. 아오오니는 말 그대로 파란색 괴물이란 뜻이다. 아오오니는 쯔꾸르 게임 중에 하나로 3류 3 공포게임 중에 하나로 이해하면 되겠다.

 

아오오니, 쯔꾸르 게임 중 레전드를 찍은 공포게임(아오오니, 히로시, 공포게임)

 

1. 아오오니

 

아오오니는 RPG XP 로 만들어졌다. 처음엔 1.0 을 시작해서 현재는 6.23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중단된 게임이라고 한다. 아마 쯔꾸르 공포게임계에 레전드급이라 할 수 있을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또 직접 해보기도 했고 말이다.

 

주인공인 히로시는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숲속의 아무도 살지 않는 저택으로 오게 된다. 그 저택에는 괴물이 산다는 소문이 있어서 히로시는 그걸 부정하고, 친구들을 뒤로 한 채 혼자서 저택을 조사하다가 아오오니에게 당할 위기에 빠진다.

아오오니 , 이름 그대로 "청색 도깨비"란 괴물은 맵을 돌아다니다가 보면 나오는데 사전에 깔리는 bgm은 이 게임의 굉장히 큰 몰입요소이다.

 

2. 게임의 평가

 

아오오니가 왜 이 저택에 살고있는지도 무슨 존재인지도 제작자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그냥 쫓기고 , 탐색하고 , 또 쫓기는 게임이다. 가장 단순한 게임이 인기 있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또한, 게임 중간 중간에 아오오니를 피해서 가끔 가다 옷장속에 숨기도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괴물이 그렇게 무섭게 생긴건 아니지만서도, 이 게임이 은근 조여오는 공포감이 있다고 평가 받는 게임이다. 쫓아오는 괴물한테 단 1mm만 닿아도 바로 게임오버 되어버리기 때문에 단조로운 움직임으로 될 수 있는한 최대한 피해야 하기 때문. 그런 도망치는 거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가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