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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천연버터와 가공버터 차이점과 구별 방법


서구권에서 한끼 식사에 빠질 수 없는 음식 버터. 우리나라에선 마가린을 먹었었는데 사실상 트랜스지방 덩어리이다. 이것은 건강에 정말 해롭다. 

 

천연버터와 가공버터 차이점과 구별 방법

중세시대 버터는 어떻게 생겼을까?(보기)

 

마가린은 나폴레옹 3세가 서민들을 위한 버터를 만들어보라고 해서 만든 것이다. 그만큼 중세시대 버터는 귀했다. 중세시대 귀했던 귀족들이 먹던 버터가 바로 천연버터이다.

 

1. 천연버터는 무엇인가?

시장에서 팔리는 천연버터(보기)

천연버터는 감성버터라고도 불리는데 100% 우유로 만들어진 지방 80% 이상의 오리지널 버터다. 발군의 풍미를 가지고 있어서 고급스러운 음식이지만 그런만큼 값이 비싸다. 발효버터는 젖산균을 넣고 발효시킨 것인데 수분이 많이 들어가 지방률이 떨어진다.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발효버터는 수입산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2. 가공버터는 무엇인가?

시중에서 팔리는 가공버터(보기)

가공버터는 버터에다가 식물성 유지를 잔뜩 집어넣은 물건이다. 흔히 동물성은 해롭고 식물성은 좋은 것 아니냐는 인식이 있는데 버터와 생크림만큼은 동물성이 더 맛있을 뿐 아니라 영양가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