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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미대륙에 혼혈은 콜럼버스가 처음? 혼혈에 관한 이야기들.



혼혈은 누가 가장 먼저 시작했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미대륙에 혼혈은 콜롬버스가 이스파뇰라섬 - 지금 도미니카공화국이랑 아이티공화국이 자리한 섬에 도착하자 마자 만들어졌다고 한다. 도착 후 10달 정도 후에 혼혈아가 태어낫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미대륙에 혼혈은 콜럼버스가 처음? 혼혈에 관한 이야기들


1. 질병의 발생


저렇게 인종 간에 문란한 성관계는 곧 잡병을 주고받아서 순수 인디오들이 죄다 천연두로 죽게되고 스페인 사람들은 구대륙 전역에 매독을 옮기게 된다. 우리나라에도 몽고의 침략으로 임질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문에 매독이 들어오게 된다. 나아가 1988년 서울 올림픽게임으로 AIDS가 들어오게 된다. 아무튼, 남미 백인들의 대부분은 남미 토착 인디오족인 과라니족의 피가 흐른다고 볼 수 있다.
초창기에 남미로 간 이주자들은 스페인, 모로코 등에서 남미에 가서 진짜 찐하게 한탕 하러 간 사람들이다. 딱히 당시 눈에 띄는 자원도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노동력을 많이 생산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남미가 백인+인디오 혼혈로 가득하게 된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백인남자+인디언여자들의 결합으로 혼혈들이 그득하게 되었다고 한다.


1. 아르헨티나의 페론대통령도 인디언 혼혈

후안 페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 아르헨티나의 국민배우 이사벨라 사를리도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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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남미의 소고기나 밀, 커피에 대해 지갑을 열만큼 경제력이 되고 나서야 유럽에서 이주자들이 몰려오면서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백인여자들이 정착하기 시작하기 전엔 저런 메스티조들이 남미 백인들이었다.


물론 멕시코나 페루엔 유럽의 백인창녀들이 금은으로 돈 좀 만지는 사람들에게서 돈 좀 받으려고 몰려들었었다고 한다. 파라과이는 순종 백인이 존재할 수 없도록 국가정책으로 백인은 무족권 인디오나 혼혈여자랑만 결혼이 가능했다.


3. 엘비스 프레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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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도 북미 인디언 혈통이라서 생김새가 좀 다르다. 미국의 백인들 중에 80% 이상이 독일인의 피가 흐른다고 하는데,  트럼프대통령도 독일계라고 한다. 부르스 윌리스 산드라 블록 등도 독일계라고 하고 남북전쟁 이후에 독일이 당시 작은 나라로 나뉘어서 서로 전쟁을 하는 통에 독일 사람들이 미국으로 엄청 이민을 했고 당시에 동부 해안은 이미 영국계 포르투갈계 프랑스계가 다 접수해서 빈땅이 별로 없었기 대문에 주로 남부로 이주를 했다고 하고 하와이에도 독일계들이 많이 이주했다고 한다.


죠지아 알라바마 미시시피 테네시 텍사스 이런데서 먼저 자리잡고 점차 내륙으로 들어가고 당연히 그 지역이 체로키네이션 지역이라서 미 남부는 독일계+체로키계 인디언 혼혈 인구 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