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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종대왕부터 빅토리아 여왕까지 나라별 봉건시대 군주의 의상


한국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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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서 많이보는 우리나라 세종대왕.























중국



강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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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시대 중국 황제의 모습.


노란색을 베이스로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일본



도쿠가와 이에모치(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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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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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일본의 최고였던 쇼군.


위에처럼 차려입은 날은 특별한 날이고 평상시에는 


아래 그림처럼 입고 다녔다고 한다.



전국시대에 싸움이 계속 나니깐 사무라이들은 투구를 쓰기 편하게 머리를 빡빡 밀어버리고 


항상 칼을 휴대하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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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실제 사진





사무라이가 아닌 평민들과 하층민들은 굳이 머리를 밀 필요는 없었는데


상류층들이 저렇고 다니니깐 


그게 멋있는 최신 패션인줄 알아서 똑같이 머리를 밀어서


다 저런 머리를 하고 다니게 되었다는 재밌는 사실이 있다.




도쿠가와 가문이 전국을 통일하고 


평화가 찾아와서 칼도 쓸모가 없어졌지만, 도쿠가와 시대에 칼은 실용성보다는


간지의 상징으로 상류층이었던 무사 계급이 일상 생활에서도 


항상 칼을 소유하고 다녔고 칼 하나를 멋있게 꾸미는데에 많은 돈을 쓰곤 했다고 한다.


(자동차 튜닝이랑 비슷한 개념인 듯 하다.)














프랑스



루이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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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권력이 하늘에서 왔다며 


짐이 곧 국가라고 선언한 프랑스의 짱짱맨 루이 14세.


이 그림을 통해 중세 프랑스의 왕들은 항상 이불(?)을 뒤집어 쓰고 다녔다는것을 알 수 있다.


절대 군주제 체제를 확립한 유럽의 군주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너희같은 서민이랑은 격이 다르다는걸 옷만 보고도 위압감이 느껴져서 복종하도록)


뭐든지 화려하게 꾸미고 차려 입었다고 한다.





루이 14세가 신하의 저택에 


초대되어 놀러간적이 있는데 그 신하의 저택이 파리의 왕궁보다 더 화려한것을


보고 빡쳐서 신하를 파면하고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을 20년에 걸쳐서 지었다고 한다.


이러한 유럽의 귀족 문화는 실제 실용성보다는 


화려함을 중점에 둔 사치적인 문화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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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6세의 황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의 허세충들은 백성들이 빵이 없어서 굶어가는데도 계속 허세에 돈을 쓰다가


대혁명이 일어나면서 모두 모가지가 날아가고 화려한 귀족 문화도 사라졌다고 한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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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최전성기의 군주였던 빅토리아 여왕.


정식 왕호는 '대영제국의 여왕이자 인도의 여제' 라고 한다.


Queen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Empress of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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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결국 세월의 힘을 이길 수는 없는 법.
















잉글랜드 왕 조지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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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도 역시 이불(?)을 뒤집어쓰고 다녔다



















러시아 (짜르)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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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의 황제 차르의 모습. 


종교 지도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예카테리나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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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1세















오스만 투르크 제국 (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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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슬람 세계의 대빵이었던 술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