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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파나소닉의 연합, 전기차 시장에 들어서다.(하이브리드, 프라임어스, 토요타 하이브리드, 리프, 아이미브) 전기차 시장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전기차 뿐만이 아니라 급진보하는 다양한 기술은 현실이 되가고 있다. 오늘은 토요타와 파나소닉의 연합으로 급속도로 발전하는 전기차 시장을 알아본다. 토요타와 파나소닉의 연합, 전기차 시장에 들어서다. 1. 토요타와 파나소닉 최근 토요타는 파나소닉과 배터리 개발 분야에서 협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하이브리드에 안주하지 않고 전기차 분야에서도 일가를 이루겠다는 목표 하에 파나소닉과 손을 잡고 상대적으로 뒤처진 전기차 기술력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파나소닉은 파나소닉대로 테슬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배터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기에 누이좋고 매부 좋은 일이다. 종래 토요타와 파나소닉은 프라임어스 EV 에너지라는 공동 출자 회사에서.. 더보기
스테로이더가 없던 시절, 일본의 보디빌더들은 어떤 모습일까? 若木竹丸 (약목죽환) 1911年1月20日 - 2001年1月3日 若木竹丸(와카기 다케마루)라는 사람이 1938년에 쓴 '괴력법'이라는 책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당시 일본에선 괴력법이라는 말로 표현 했다고 한다. 若木竹丸라는 사람은 1911년에 태어났고, (신장 162cm, 69kg ,가슴둘레132cm、상완51cm) 잘 크다가 중학교 때 선배한테 괴롭힘을 당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에는 몇 분할이라든가 그런 개념이 일본에선 정립되지도 않았을 때니까, 이 사람은 거의 하루 10시간 이상 계속 운동만 했다고 한다. 이 사람에 대해 찾아본 일화로는, 1. 불량배가 시비를 걸어와 헤드록으로 뇌수를 터뜨려 즉사시킴 (정당방위 판결로 무죄 판결.) 2. 당시 거리에 나서면 여자.. 더보기
면도기는 어떻게 위생적으로 사용/관리 할 수 있을까? 면도기는 관리하기에 조금 까탈스럽다. 특히, 면도찌꺼기와 습기등으로 세균번식의 위험이 많아서 조금 더러운 면도기는 면도 후 모낭염의 주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면도날을 위생적으로 사용하면서 오래동안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면도날은 절삭력이 감소되어 살갖이 따가워지거나 하면 교체시기인데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딱 정하기가 애매하다. 꺠끗하게 소독하고 오랜기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료) 소독용 에탄올 250ml 1000원 가죽(가죽잠바나 가죽신발 버리는거 잘라서사용) 못쓰는 치솔 날 면도날 관리법1. 알미늄호일을 뭉쳐서 면도날 갈아준다.2. 가죽에 대고 역방향으로 면도3. 못쓰는 치솔로 잔여물 제거4. 물에 깨끗이 헹굼5. 에탄올에 넣고 5분간 세척 에탄올 1통이면 10여차례 사용가능... 더보기
일본에 가장 먼저 편의점을 들여온 인물'스즈키 토시후미' 지금은 흔한 직업인 편의점 직원.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직업이 탄생한 것은 일본의 사업가 스즈키 토시후미라는 사람 덕분이다. 1932년 태어난 스즈키 토시후미는 1956년 출판사 판매원으로 사회인 생활을 시작했다. 판매원 생활을 약 7년 경험한 후, 스즈키는 수퍼마켓 체인점 '이토요카도'로 직장을 옮겼다. 그곳에서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토요카도 근무 8년째에는 임원이 되었다. 스즈키는 스스로에 대해 말주변은 없지만 늘 남과 달라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혼자 생각하 던 은둔형 타입이라고 한다. 1970년대. 일본은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사업 확장을 모색하던 스즈 키는 시장 연구 삼아 미국에 여행을 갔다가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개념 의 사업을 발견한다. 미국보다 일본에 더 적합하다고 내다본 스즈키 는 세븐.. 더보기
아마존의 최상위 포식자, 부채수리, ' 하파이글 ' 왜 부채머리수리인지 알겠는 모양새의 하파이글, 이놈의 가장 무서운 무기는 당연 발톱인데.. 발톱이 성인손바닥만한 것이 특징이다. 한번 쥐었다하면, 아마존 원숭이, 나무늘보 두개골을 아작낸다한다. 무시무시한 발톱을 볼 수가 있다. 이제 이 동물이 왜 아마존 최상위 포식자인지 설명해 본다면, 아마존에는 나무들로 가득해서 또 울창해서 하피이글은 몸통은 매우 두꺼운데 날개폭은 또 짧다, 워낙 나무가 울창해서 나무사이를 통과하기위해 그렇게 환경에 맞춰 날개가 작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놈이 왜 무서운놈이냐면 전투기로치면 하피이글은 스텔스기라고 보면 된다. 날개가 작은대신 날개움직임 속도가 다른종류의 독수리에비해 세배 이상 빠른데다, 이놈의 날갯소리가 안나기 때문에 한번 이놈의 레이더망에 걸리면, 귀가 매우 밝기.. 더보기
1930년부터 진행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실험, '피치드뢉'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는 실험 바로 '피치 드랍(Pitch Drops)'에 관한 글. 실험명에서도 알 수 있다 싶이 '피치'라는 걸 떨어뜨리는 실험이다. 먼저 '피치'에 대해 알아보자면 '피치'는 점탄성 고분자 물질을 일컫는 말인데, 쉽게 말해 고체도 액체도 아닌 것 같은 물질이다. 석유에서 나오는 타르, 아스팔트 그리고 나무에서 나오는 송진들을 예로 들 수 있다. 그 중에 실험에서 쓰는 피치는 바로 타르. 그럼 이제 어떻게 떨어뜨리는지 알아보자 깔대기에 피치 담아두고 비커에 떨어뜨리는 실험. 이 매우 간단한 실험이 유명해진 이유는 저 피치가 정말 너무나 안떨어져서라고 한다. 호주 Brisbane의 Queensland 대학교수였던 Thomas Parnell이 학생들한테 이 피치가 고체 같이 .. 더보기
경매 시작가 1100억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도는 어떤 것일까? 밑의 지도는 1531년 비스콘테 매그길로가 그린지도인데 2일뒤인 22일날, 세계에서 가장비싼 지도라는 이름으로 경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매시작가는 무려 1억달러로 우리돈 1100억 정도 양가죽으로 만들어진 이 지도는 색감이나 상태를 봐서는 현대에 만들어 졌다고 해도 믿을만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경매사이트의 주인장은 이 지도를 보고 이렇게 빛이나는 지도는 처음 봣다며 칭찬을 했다고 한다. 이 지도가 담고있는 의미가 특별한게 미국 동부해안과 항구를 자세히 묘사한 현존하는 첫지도라는 점. 전문가들은 이지도가 마젤란의 항해길을 그린 가장 오래된 지도라고 추측하고있다. 제작자는 비스콘테 매그길로 인터넷에 찾아봐서는 딱히 정보를 찾을수가 없는 듯. 또한 16세기에 제작됫다고 하기엔 그방법이 엄청 정교하다. 포르톨.. 더보기
20분만 목소리를 들려주면 알아서 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어도비사 어도비(Adobe)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다들 한 번 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PDF라는 파일 형식를 처음으로 개발한 회사가 바로 어도비. 포토샵, 아크로뱃 리더, 라이트룸 등, 막강한 소프트웨어도 여럿 개발했다고 알 수 있다. 어도비 사가 최근에 열렸던 Adobe MAX 컨퍼런스에서 아주 혁신적이고 재미있는 기술 하나를 공개했는데, "Project VoCo"라는 기술인데, 프린스턴 대학 연구팀이랑 같이 개발한 음성변환(voice conversion) 기술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소프트웨어에 내 목소리를 20분 동안 입력하기만 하면 컴퓨터가 내 목소리를 알아서 분석해서 완벽히 내 목소리를 재구현해 내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온다면 아래 영상을 보자.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볼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