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언제나 재밌는 계기로 탄생되고는 한다. 지금 우리가 평범하게 먹고 있는 음식들 중에 일부분은 본의 아니게 우연으로 탄생한 음식들이 더러 있다. 초코칩, 씨리얼, 샌드위치, 와플, 푸딩 등 이 모든 것들이 목적 아닌 목적으로 탄생 되었다고 한다.
씨리얼 역사와 유래 실수로 탄생한 음식들 종류?
1. 초코칩 쿠키
초코칩쿠키는 1930년대 매사 츄세츠의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때, 레스토랑의 주인인 루스 그레이브스 웨이크 빌드는 쿠키 반죽에 초콜렛 조각을 넣어 초콜렛이 녹아 쿠키 색깔이 갈색이 되길 바랬지만, 초콜렛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게 되면서 초코칩쿠키의 시초가 되었다고 하는 재밌는 사실이다.
2. 감초캔디
감초캔디는 1899년에 발명되었다. 바셋의 점원이 실수로 손님들에게 보여주는 사탕 샘플 쟁반을 떨어뜨렸다고 한다. 그 때 혼합 된 사탕 샘플들의 밝은 색상과 모양을 손님들이 좋아하였고, 그 뒤로 감초캔디는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 비화이다.
3. 씨리얼
캘로그가 25인분의 밀가루를 반죽하다 망쳤는데, 어딱하면 좋을까 생각 하다가 롤러에 넣어 돌렸는데 딱딱한 조각들이 생겼다고 한다. 그 뒤로 사람들에게 나눠주자 좋아해서 현재의 시리얼이 되었다고 하는 재밌는 일화.
4.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존 몬타구 샌드위치 백작의 이름을 따서 생겼다고 한다. 조금은 유명한 일화, 이 백작은 카드게임 하는 도중에 밥 먹으러 가기 싫어 그의 하인에게 두개의 빵 사이에 고기를 넣어 가져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게임 도중 멈추는 일이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근데 샌드위치는 몬타구 샌드위치 백작보다 더 오래됐다고 하는 등, 그 확실한 유래가 있진 않다.
5. 와플
1734년 영국의 작은 식당 요리사가 아내와 대화를 하다가 고기를 두드린다는 걸 팬케익을 두드려 겉 표면 위에 네모난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 아이디어를 얻은 요리사가 시럽을 발라 내놓으면서 지금의 와플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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