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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이 가장 강했던 60년 ~ 90년대 초까지 그 이야기 한국 프로 복싱의 전성기는 언제였을까? 과거 다이나믹한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렸던 복싱, 그 전성기는 60년대말 ~ 90년대 극초반까지이다. 그 당시에 프로복싱이 미국과 일본 그 다음에 한국 프로복싱일 만큼 인기도 많았고 잘 나갔다고 한다. 한국 복싱이 가장 강했던 60년 ~ 90년대 초까지 그 이야기 1. 왕년의 한국 복싱 그 당시 가난하고 가진거 없고 농사짓기는 싫은 사내들이 두 주먹으로 큰 꿈을 키우는게 바로 복싱이라는 운동이었다고 한다. 당시 인기 있던 복싱 매치는,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아저씨들이 끝이 없는 줄을 만들만큼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재밌는 사실은, 그 인기만큼이나 한국은 복싱 강국이었는데 위의 사진을 보자. 1982년 OPBF 동양챔피언 밴텀급에 일본인 빼고 전부다 한국인이다. 즉.. 더보기
국가 이름의 유래? 벨라루스, 헤르체고비나, 바티칸, 룩셈부르크, 마케도니아등 유럽 국가들의 어원은 어디에서 왔을까? 벨라루스는 슬라브어로 하얗다는 의미라고 한다. 몽골과 타타르와 리투아니아의 침략을 받지 않은 순수하고 하얀 슬라브인의 땅이란 의미도 있단 재밌는 역사적인 사실도 있다. 국가 이름의 유래? 벨라루스, 헤르체고비나, 바티칸, 룩셈부르크, 마케도니아등 1.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는 현지의 보스나 강을 의미하고 헤르체고비나는 슬라브어의 공작 작위인 헤르쪼그/게르쪼그를 의미, 즉 공작령 보스니아라고 한다. 2. 바티칸 바티칸이 있는 장소가 바티카누스 Vaticanus라는 언덕이다. 그리고 라틴어 Vaticinari는 예언자, 선지자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여기서 바티칸이라는 어원이 왔다고 생각된다. 3. 리히텐슈타인 18세기 초 오스트리아 출신 한스-아담 리히텐슈타인 공.. 더보기
스페인의 햄 하몽, 발효시켜서 썰어 먹는 깊은 풍미의 햄 스페인 햄 하몽이라고 들어 보았는가?, 스페인에서 유명한 전통 방법으로 만드는 햄을 하몽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하몽은, 하몽이라는 고전 영화로 널리 알려지게 된 스페인 햄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햄 하몽, 발효시켜서 썰어 먹는 깊은 풍미의 햄 1. 하몽 각설하고, 하몽은 그냥 완전히 생햄이다. 그리고 스페인 말로 하몽은, 햄을 뜻 한다. 우리는 보통 '햄'하면 스팸 같은 것을 떠올리는데 이건 가공햄이 아닌 발효 생햄이라고 한다. 맛은 짜고 생고기 맛을 어느 정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단 신기한 햄이다. 그래서 민감한 사람은 희미하게 피맛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한번 먹어보고 싶기는 하지만 말이다. 보통은 그대로 아주 얇게 썰어서 먹기도 하고 샌드위치에 넣어서 혹은 뭔가 또띠아라던가 다른데 싸 먹기도한다. 스페.. 더보기
멕시코 음식 종류와 맛 후기? 화이따, 엔칠라다, 또띠아 멕시코 음식이라고 하면타코. 타코, 이 외에도 많은 음식이 있지만 생소한게 사실이다. 화이따, 엔칠리다, 칠리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알아보고 어떤 비주얼인지도 함께 살펴본다. 화이따, 엔칠라다, 또띠아 다양한 멕시코 음식 1. 화이따(fajita) 첫번짼 화이타라는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트위스트 뭐시기로 kfc 등에서 많이 나왔고 채식주의자가 아닌 이상은 좋아할수 밖에 없다. 맛있는 것만 넣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멕시칸 특유의 진한 소스도 함께 말이다. 화이따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 새우, 야채등을 그릴에 구우는걸 기본적으로 화이따라고 부른다고 한다. 거기에 보통은 옆에 콩,멕시칸라이스, 살사, 사워 크림 등을 또띠아에 싸먹는게 보통이라고 한다. 어떤 곳에서는 고기만 그릴에 구워서 .. 더보기
옥상이나 그늘진 곳에서 잘 보이는 빨간 벌레 진드기 다카라다니 옥상이나 콘크트리를 보면 빨간 벌레가 붙어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어딘가 벌레긴 벌레인데 많이 보긴 했는데 무슨 이름인지 모르는 이 벌레. 아래 사진이 가르키는 벌레의 이름은 "다카라다니" 라고 하는 진드기라고 한다. 옥상이나 그늘진 곳에서 잘 보이는 빨간 벌레 진드기 다카라다니 1. 다카라다니 한방에 다카라다니 없애는 방법(확인) 다카라다니란 벌레는 보통, 옥상이나 콘크리트 같은 곳에서 많이 돌아 다니고는 한다. 재밌는 것은 유럽이 원산지인 일본에 주로 서식하는 벌레라는 점이다. 진드기 주제에 물을 싫어해서 장마철이 되면 없어 진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 알을 낳을 때 많이 낳아서 매년마다 또 나타난다고는 하는 벌레이다. 또한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한다고 한다. 양지 바른 곳은 옥상과 콘크리트와 .. 더보기
일론 머스크 하이퍼루프 사업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하이퍼루프라고 들어 보았는가? 하이퍼루프는 회사 이름이다. 하지만, 이 회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프로젝트를 만든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회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획기적인 비즈니스라는 속내를 포함하고 있단 말도 되겠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엘론 머스크와 하이퍼루프 사업 1. 하이퍼루프 사업 현재 진행 척도는?(확인) 재밌는 것은 하이퍼루프에 관한 정보는 전부 공유하면서 공개를 하는 사내 정책이 있다고 한다. 즉, 오픈소스이다. 이런 점은 개인 개발자라던가 아니면 디자이너들이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물론 나중에는 보안 처리가 될 것도 같지만 말이다. 왜냐면 지금 하이퍼루프는 너무 프로토타입 형태라 나중에 체계화가 되면 보안문서로 공개하는걸 멈출 것 같다고 보는게 .. 더보기
워렌버핏,조지소로스,코스톨라니,피터린치 투자 방법 투자는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투자는 그 금액도 상당하고 리스크도 상당하다. 하지만, 그에 합당한 큰 이익이 돌아온다. 그래서 우리는 잘 나가는 투자가를 벤치마킹하고 배우고자 한다. 워렌버핏부터 고레카와긴조까지 세계적인 투자가들의 성향과 토막 정보를 알아본다. 유명한 투자가들의 투자 방법과 그 업적 1. 워렌 버핏 워렌 버핏. 투자가들 중에 그의 모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워렌 버핏은 증권사업가이자 공화당 하원의원이었던 하워드 버핏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장기적 가치투자와 배당주를 선호하는 투자 성향을 가진다. 코카콜라 주식 매수후 20년 뒤 수익률 10배를 기록한다. 이외에도 신화적인 장기투자 성공사례의 아이콘이다. 이를 이어나가선, 2008년 재산 580억 달러로 세계 1위 기록한다. .. 더보기
클렌징 폼, 비누 세수를 자주 하면 모낭충이 생긴다? (식초를 이용한 세수는 모낭충을 없앤다?) 피부 건강을 해치는 모낭충은 왜 생기는 것일까? 단적으로 말한다면, 모낭충이 생기는이유는 체질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도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클렌징 폼, 비누 세수를 자주 하면 모낭충이 생길까? 1. 모낭충 발생 원인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쓰는 바디워시 폼클렌징 샴푸와 비누. 이것들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저런 세정제들은 모두 알칼리성으로 세척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우리 피부는 약산성이라 모낭충들이 많이 번식하며 살 수가 없는데 세정제가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면서 모낭충이 가장 살기좋은 세상이 되버린 것이라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여기서 볼 것은 뭐든 적당히 하는 것이 중점인 것 같다. 세수를 안 할 수는 없으니 가볍게 세수를 하면.. 더보기